어린 왕자 (스페셜 에디션 홀로그램 은장 양장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김수영 옮김, 변광배 해설 / 코너스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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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린 시절 접했을 유명한 동화책인 어린왕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혹은 나이를 먹으면서 희미해진 느낌이 들 것이며 어른들의 입장에서 새롭게 접해 보는 어린왕자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그 내용도 좋지만 생각보다 철학적이며 다양한 관점에서 현실의 삶이나 문제에 대해 더 나은 형태로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은 의미를 갖는 책이다. 동화의 형식으로 표현되지만 누구나 공감하는 그런 의미와 교훈적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고 이는 개인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삶을 새롭게 재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읽기 좋은 책이자 작품일 것이다.

<어린 왕자> 어떤 의미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나 사회의 구성, 혹은 어떤 가치 판단과 평가로 다가올 내일과 미래를 함께 준비해야 하는지도 체감해 볼 수 있고 현실의 어려움과 복잡함 속에서도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유나 행복이나 희망 등의 가치를 추종하며 살게 되는 의미가 무엇인지, 머리로는 알지만 남들에게 알려주거나 표현하기에는 애매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어린 왕자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어린 왕자> 개인마다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나 가치관도 다르며 어떤 문제나 현상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입장과 평가, 반응 등이 존재할 것이다. 이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성장과 긍정의 의미를 찾을 수 있고 왜 사람들이 좋아하며 계속해서 구전되는 작품인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책이자 작품일 것이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권과 사회를 형성하고 있고 서양문화 및 작품들, 하지만 보편적 정서나 공감대 등을 통해 작품의 우수성 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접하며 배우거나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읽어 볼 것을 권하고 싶고 책이 주는 내용적인 부분 외에도 배울 점이 많아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어린 시절이나 과거에 접했던 어린 왕자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란 점에서 새로운 가치가 돋보이며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우리들의 감정이나 마음에서 불변하는 이미지로 남아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게 된다. <어린 왕자> 누군가에게는 삶의 용기와 희망을 전하게 될 것이며 또 다른 이들은 자신에 대한 몰입과 관리의 시간, 그리고 감정이나 마음 등의 내면관리, 사회적 현상과 사람들에 대해서도 더 나은 가치 판단 등을 해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도 책이 갖는 다양성과 특장점이 명확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어린 왕자> 가볍게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힐링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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