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스토리의 쓸모 - 인문학에서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이상헌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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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사회생활이나 활동,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와 조언이 더 현실적으로 체감될 것이다. 이 책의 경우 결국 소통과 스토리를 통해 개인적 단위에서의 성장과 전환적 사고, 이어지는 성공의 결과물을 이룰 수 있다고 표현하는 책으로 누구나 알지만 실무나 현실에서는 어떤 적용이 필요하며 또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제법 어렵게 다가오는 영역에 대해 표현하는 책으로 실무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가이드북, 혹은 철저한 자기계발서로도 그 의미가 괜찮게 다가오는 책이다.

<소통과 스토리의 쓸모> 기본적인 마케팅 및 세일즈 전략이나 브랜드화, 혹은 어렵고 복잡한 인간관계를 비롯해 일처리나 일머리, 그리고 업무력 향상 등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관점에서 진단하고 있어서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점검이나 성찰의 시간, 그리고 변화가 필요하다면 어떤 가치를 통해 이룰 수 있는지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어서 긍정의 요소가 더 강한 현실 조언서일 것이다. 개인마다 서로 다른 관점이나 생각의 차이를 좁히는 과정에서 우리는 더 나은 대안책을 찾을 수 있고, 나와 다른 이들의 사례나 경험담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원하는 성장이나 성공 등의 관점론을 그릴 수도 있는 법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가치의 중요성과 활용법에 대해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고 이는 누구에게나 해당되며 다양한 직무나 현장, 혹은 분야에서도 통용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가치이자 방식일 것이다. <소통과 스토리의 쓸모> 때로는 기존의 가치나 방식을 더 강점화 하는 방안으로 판단해 볼 수 있고, 적극적인 변화나 전혀 다른 가치에서 새롭게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방식의 전환이나 새로운 깨달음 등으로도 활용해 볼 수 있는 법이다. 우리의 삶이 정답을 찾기가 어렵듯이 실무에서 일하는 방식의 경우에도 이런 가치 판단의 영역이나 선택적 요소가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참고하며 접한다면 저자의 메시지가 더 크게 와닿을 것이다.

<소통과 스토리의 쓸모> 어떤 형태로 다양한 분야나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나아가야 하는지, 기본적인 경영전략 및 관리법을 비롯해 관계의 심리학, 협상이나 비즈니스 전략이나 마케팅 및 홍보 분야에 대해서도 적용하며 배울 수 있는 책이라 해당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이로 인한 고민이 깊다면 이 책을 통해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주로 실무를 위한 가이드북이지만 이론적인 부분이나 모두가 공감하는 정서적,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잘 표현해 주고 있어서 누구에게나 도움 되는 그런 가이드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함께 접하며 이를 실무와 일상에서도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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