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편해지는 버릇육아

엄마가 편해지는 버릇육아 - 육아가 쉬운 미국엄마의 비밀
이가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2월

현실의 삶에서 누구나 고민하고 또 걱정되는 육아 및 양육 관련 부분에 대한 입장과 생각들, 이 책은 이런 복잡해 보이는 육아의 방식과 전략에 대해 조언하는 책으로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차별성이 돋보이며 생각보다 육아를 쉽게 해내는 분들은 어떤 형태의 마인드과 행동력을 통해 아이와의 소통이나 성장 등을 도우며 긍정의 의미를 함께 마주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엄마가 편해지는 버릇 육아> 아이 관련 교육이나 육아의 경우 부모들에게는 끊임 없는 희생과 헌신을 요구하는 절대적인 영역일 것이다.

이에 무조건 열심히 하거나 배려하는 자세를 통해 버티는 의미로도 통용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기존의 방식에서 확장된, 혹은 새로운 방법론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책에서도 이 점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미국엄마 및 육아법, 현실과 미래가치를 모두 고려한 선진육아의 방식이 무엇인지를 함께 전하고 있어서 특히 부모들이나 엄마들의 입장에서는 새롭게 배우거나 당연하게만 여겼던 부분에 대해 판단하며 자신의 육아법에 대해서도 일정한 진단, 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엄마가 편해지는 버릇 육아> 아무래도 우리의 정서나 문화와는 다를 수 있는 점이나 그렇다면 어떻게 배우며 일정한 균형점을 찾을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또한 책에서는 기본적인 육아 및 양육의 방식 외에도 독서 습관이나 식사법, 가족관계에 대해서나 놀이문화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부모들이나 엄마들의 입장에서도 현실적으로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엄마가 편해지는 버릇 육아> 주로 영유아를 위한 철저한 루틴과 습관화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하고 있고 나이에 맞는 육아 및 양육의 방식과 결국 부모들이 편해야 긍정의 의미로 육아 전략을 세우거나 실제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공감이나 배움의 시간 모두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엄마가 편해지는 버릇 육아> 무조건적인 변화나 기존의 방식 등을 고수하는 극단적인 육아법이 아닌 적절한 유연성이나 개방적인 마인드도 생각해 볼 수 있고 이는 가족관계의 형성이나 아이의 성장과 교육관에도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도 해당 분야와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더 나은 육아법에 대해 판단하며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며 생각보다 다양한 영역에 대해, 함께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책에서 표현되는 선진육아법, 엄마들을 위한 현실 육아 및 양육 가이드라인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