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갖는 다양성이나 실무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돋보인다. 이 책의 경우 틴커캐드를 비롯해 캐드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교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갈수록 당연한 실무 역량으로 평가받는 코딩에 대해서도 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을 갖는 책일 것이다. <메이커 다은쌤의 틴커캐드 3D 모델링과 심랩> 주로 컴퓨터 및 모바일 분야, 혹은 그래픽이나 디자인 영역에 대해 어떤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원하는 형태의 결과를 만들 수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는 책이다.
아무래도 미래를 고려하는 관점에서 직접적인 실무자나 일하는 분들, 혹은 미래의 진로나 직업 등을 고려할 때 해당 영역의 사용법이나 중요성 등이 부각되는 현실에서 미리 만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책에서는 일정한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어서 확실히 배우며 이를 실무적으로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기초가 중요하며 일정한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점에서도 어려울 수 있지만 책에서 표현되는 방식과 가이드라인을 참고한다면 기존의 입장보다는 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또한 글로 표현되는 부분을 통해 개념과 용어에 대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고 적절한 그림과 이미지화 등을 통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메이커 다은쌤의 틴커캐드 3D 모델링과 심랩> 주로 아이 및 자녀교육을 위한 책으로도 볼 수 있고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어른들에게도 함께 배우는 의미에 대해 느끼게 하며 가장 간단한 원리나 구조 등이 반복된다는 점에서도 일정한 학습을 통해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메이커 다은쌤의 틴커캐드 3D 모델링과 심랩> 틴커캐드를 비롯해 이미지모델링, 그리고 캐드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고 아이 및 자녀교육용 실무 가이드북으로도 긍정적일 것이며 이는 앞으로의 미래와 세상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나 가치 등으로도 표현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직관성과 표현력, 구체적은 프로그램 활용법까지 아무래도 현직과 실무에서 일하는 분들의 조언서라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며 그 활용 방안과 방식의 차이는 있어도 필수적으로 혹은 공통적인 관점에서 무엇을 알고 배움의 가치를 결과나 실무적인 의미로도 활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