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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게 어려워 - N잡러를 위한 실속 있는 글쓰기 노하우
다케무라 슌스케 지음, 이소담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평점 :


시대가 변하면서 글쓰기를 비롯해 다양한 쓰기의 방식과 독서 활동과 행위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어난 요즘이다. 이 책도 기본적인 쓰기의 구성과 개요, 더 나은 형태의 글쓰기는 어떤 형태로 개인을 위한 긍정의 요소나 결과로 다가올 수 있는지도 함께 전하는 책으로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거나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쓰는 게 어려워> 쓰기 영역의 경우 타고난 능력이나 재능으로 인해 무난하게, 혹은 쉽게 자신의 생각과 주관 등을 잘 표현하는 분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 것이다.
이는 축복 받은 재능으로도 볼 수 있지만 안주하거나 겸손의 미덕을 잃는다면 정체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이에 꾸준한 학습과 자기관리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에서도 잘하고 있는 분들도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자신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더 나은 강점화 전략으로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보자나 글쓰기 해도 해도 어렵다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나 때로는 시행착오나 연습이 필요하다면 어떤 형태로 해봐야 하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이처럼 책에서는 글쓰기 관련 기본기와 업무나 취미에서 동시에 활용 가능한 형태의 가이드라인을 전하며 누구나 쉽게 활용하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블로그 글쓰기, 또한 책관련 글쓰기나 업무적인 영역에서의 쓰기의 방식과 전략에는 어떤 방법론과 전략적 마인드가 필요한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이는 개인의 성장과 자기계발을 위한 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생각보다 글쓰기가 제공하는 유무형의 가치나 결과가 우리의 일상과 생활에서 흔히 존재하고 있다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와 방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쓰는 게 어려워> 항상 자신을 믿고 긍정의 자세로 글쓰기를 비롯한 다양한 쓰기의 방식에 대해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고 처음에는 어렵지만 일정한 패턴과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오는 깨달음이나 긍정의 요소가 많다는 점에서도 귀찮은 느낌을 받거나 포기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자신을 위한 형태로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책에서 표현되는 더 나은 형태의 글쓰기와 성공 전략이 무엇인지, 또한 개인 단위에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과 가이드라인은 또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글쓰기 관련 조언서, 혹은 가이드북으로 해당 도서를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