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인 매장으로 퇴사합니다
용선영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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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더라도 무인매장 창업이나 사업과 관련된 소식이 종종 나오고 있음을 알 것이다. 이는 새로운 기회적인 요소가 많지만 여전히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는 점에서도 이를 고려하는 분들의 현실적인 고민이 앞서는 분야이며, 시대가 변하면서 이런 형태의 다양한 무인 점포 창업이 주는 기회적인 요소나 장점화 전략, 혹은 투자의 관점에서도 어떤 형태로의 노력과 관리가 필요한지, 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질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또 다른 인생 2막으로 볼 수 있는 무인매장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워 보는 것도 괜찮은 대안일 것이다.

<나는 무인매장으로 퇴사합니다> 어쩌면 소규모 창업의 시작으로도 볼 수 있고 여러 개의 점포를 운영, 관리하면서 일정한 수익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고려할 것이다. 아무래도 높아진 물가나 인건비 등을 고려할 때 1인 창업의 형태로의 유지, 관리가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적용, 활용 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사업 및 창업 관련 분야일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정보나 관리법을 배제하고 무작정 시작할 경우에는 더 큰 위험과 실패의 사례가 동반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물론 모든 사업이나 창업에도 해당되는 영역이나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점포관리나 운영에 있어서도 시작하는 초기 투자금이나 자본금에만 매몰되는 경우가 많고 제대로 된 상권 및 입지분석을 하지 않고 무작정 시작하는 경우도 상당하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조언하며 어떤 형태로 무인 창업이나 점포관리 등을 주도적으로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나는 무인매장으로 퇴사합니다> 또한 무인 창업의 경우 시간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다른 사업이나 창업과는 확실히 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다.

<나는 무인매장으로 퇴사합니다> 이는 투잡이나 부업의 형태로도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다양한 지원정책이나 정부지원, 혹은 소상공인 관련 혜택 등을 면밀히 따지며 접근, 활용한다면 생각보다 괜찮은 대안 투자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물론 치안 공백의 문제나 부수적인 사건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고 아직까지는 시기상조 라는 분석도 함께 하고 있지만 확실히 새로운 대안전략, 기회적인 요소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도 생각하며 접근해 봤으면 한다. 무인매장 창업과 사업에 필요로 한 기본적인 요소와 구체적인 방법론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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