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형태는 시대를 반영한다
양용기 지음 / 크레파스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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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통해 배우는 역사 및 세계사에 대한 조언과 소개,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이며 어려워 보이는 건축 분야에 대해 우리는 어떤 관점에서 접하며 다양한 시대적 배경과 흐름,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현대건축은 어떤 형태로 발전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건축의 형태는 시대를 반영한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와 세상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이 존재했고, 이는 해당 시기와 시대를 반영하기도 하며, 또 다른 의미에서는 인간의 본능과 탐욕 자체를 형상화 한다는 점에서도 특별하게 다가온다.

<건축의 형태는 시대를 반영한다> 물론 해당 분야를 전공한 분들이라면 더 쉽게 배울 수 있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은 시대적 구분이나 비교 등을 통해 건축에 대한 기초를 알아간다는 의미로 접했으면 하는 책이다. 또한 역사 및 세계사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고 이런 건축과 역사의 만남을 통해 지금까지도 남겨진 다양한 건축물이나 건축양식, 그리고 문화유산 등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책이 갖는 의미나 건축에 대한 소개, 혹은 가이드라인이 인상적인 책이라는 점도 체감해 보게 된다.













주로 건축의 발전과 양식의 경우 유럽인들이 주도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고 이는 서양문화나 서양사를 이해하는 과정에서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영역일 것이다. <건축의 형태는 시대를 반영한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기조를 통해 표현되는 건축 관련 가이드북으로 생각보다 화려했던 시기가 있었다면 반대로 암흑기와 같은 시대를 표현한 건축물도 상당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런 과정에서 현대건축은 어떤 형태로 진화하거나 일정한 영향을 받게 되었으며, 건축사에 있어서도 영향을 미친 주요 사건이나 인물 등은 누구인지도 함께 접하며 배워 볼 수 있을 것이다.

<건축의 형태는 시대를 반영한다>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건축에 대한 기본기를 쌓는다는 개념으로의 접근이 좋을 것이며 보여지는 의미나 남겨진 가치에 대한 몰입의 자세도 괜찮을 것이다. 또한 여행이나 역사기행, 탐방 등의 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한 책이라 파생되는 다른 분야와의 연결점이나 핵심가치, 주요 키워드 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이론적인 구성도 그렇고 건축에 대해 집약적으로 잘 표현한 책이라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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