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 붙는 태국어 독학 첫걸음
황정수 지음 / 시사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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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남아 국가들의 성장과 발전이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고 이를 통해 해외에서의 성장이나 성공을 그리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태국의 경우 동남아의 중심 국가로 볼 수 있고 우리에게는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만큼이나 기회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에서도 태국에 대한 관심이나 해당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도 많아서 이 책은 더 현실적인 의미를 가질 것이다. <착 붙는 태국어 독학 첫걸음> 또한 개인의 관점에서도 동남아 국가들의 언어를 배우거나 잘할 경우 자신만의 경쟁력이나 차별성 확보도 가능하며 이는 직무나 직업적인 영역에서의 활용이나 쓰임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착 붙는 태국어 독학 첫걸음> 이에 책에서도 태국어를 어떤 형태로 공부하며 어렵게 보이는 그들의 언어나 문자 구조 등에 대해, 최대한 쉽게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는지를 전하는 책으로 생각보다 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많은 가이드북이다. 물론 처음 접하는 분들의 경우 우리와 다른 문자 구조나 배열, 체계 등으로 인해 어렵다는 느낌을 받겠지만, 책에서 소개되는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공부를 통해 이 점은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착 붙는 태국어 독학 첫걸음> 책에서는 원어민 음성 지원과 무료 동영상 강의, 그리고 태국어 쓰기의 형태를 통한 말하기, 듣기, 쓰기 등의 공부에 대한 종합적인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고 이는 다른 나라의 언어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가장 기본이 되는 공부 방식과 전략이라는 점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단기 독파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공부하며 언어 실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고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방식과 조언을 통해 태국과 태국어에 대해 공부할 경우, 긍정의 의미나 결과가 더 많다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아무래도 태국어를 잘하는 분들의 수가 적다는 점과 미래가치 등을 고려할 때, 동남아 국가들의 성장세, 그 중심에 있는 나라로 볼 수 있는 태국에 대해 판단이 든다면 해당 언어를 배우며 판단, 평가해 보는 것도 현실적일 것이다. <착 붙는 태국어 독학 첫걸음> 전공자나 비전공자 모두에게 유용한 태국어 관련 학습 가이드북이라는 점과 이런 과정에서 얻거나 이룰 수 있는 자기계발적 요소가 함께 있다는 점에서고 태국이나 태국어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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