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 붙는 스페인어 독학 첫걸음 착! 붙는 외국어 시리즈
최윤국.정호선 지음 / 시사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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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기본이 된 요즘 사회에서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스페인어를 전공하거나 관련된 일을 하는 분들의 경우 더 절실하게 스페인어를 배우고자 할 것이며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반영해, 어떤 형태로 스페인어를 공부하며 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언어 습득과 활용법 등을 배울 수 있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착 붙는 스페인어 독학 첫걸음> 특히 책에서는 개인 단위에서 독학으로 할 수 있는 스페인어 공부 가이드라인을 자세히 제공해 주고 있다.

이는 바쁜 생활과 현실을 영위하는 우리들에게 긍정적인 부분이며 생각보다 스페인어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도 쉽게 공부하며 여행이나 관광, 혹은 직업적인 의미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체감하게 된다. 일반적인 언어나 외국어 공부의 경우 이론적으로만 할 경우에는 집중도 안되며 생각보다 그 성과의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점에서도 답답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에 책에서는 여행이나 관광, 그리고 스페인의 도시나 문화유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자주 쓰는 표현이나 의미 등을 통해 공부를 해볼 것을 권하고 있어서 기존의 스페인어 책들과는 다르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말의 경우에도 자주 쓰는 표현이 있고 뜻만 통한다면 굳이 문법이나 표현 등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충분히 배우며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느낄 것이다. 이는 영어공부에 있어서도 비슷한 형태와 구성을 갖고 있고 영어와는 다르지만 세계인들이 많이 쓰는 스페인어의 경우에도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요건을 고려한 형태로 소개하고 있는 스페인어 가이드북이며 전공자나 실무자의 경우에는 더 쉽게 배울 수 있고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도 기초와 기본기를 다질 수 있어서 긍정적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착 붙는 스페인어 독학 첫걸음> 물론 아무리 좋은 재료나 교재가 있더라도 결국 공부를 해야 일정한 효율과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왕이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어떤 형태로 스페인어를 공부할 것인지, 혹은 스페인을 비롯한 스페인어권 문화나 국가들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며 긍정의 의미를 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며 확인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개인이 혼자서도 충분히 배우며 핵심가치나 표현 등을 위주로 한 공부가 가능한 교재,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며 해당 언어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책을 통해 접하며 다양한 형태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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