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라이프 밸런스 - 디지털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는 101가지 방법
타이노 벤즈 지음, 이은경 옮김 / 책장속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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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기준에서 보더라도 세상과 사람들의 변화상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모습으로 볼 수 있고 이는 새로운 기회를 잡는 누군가가 있다면 도태되거나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살아가는 또 다른 이들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는 요즘 현실이다. 이에 책에서도 디지털 이라는 의미가 무엇이며 이를 통해 개인 단위에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삶의 자세나 자기계발적 요소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고 이는 사회생활 및 인간관계에도 밀접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는 책이라 조금 새롭게 다가오는 인문학 도서일 것이다.

<테크 라이프 밸런스> 단면적으로 볼 경우 이런 변화에 대해 개인마다 서로 다른 주관이나 판단이 공존하며 삶의 균형점을 찾거나 내가 바라는 삶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등을 판단해 보게 된다. 또한 책에서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관련 트렌드와 시대변화상, 그리고 과학 기술이 우리의 삶이나 현실에 어떤 형태로 변화나 영향력을 종용하게 되는지도 조언하고 있어서 이 책은 다양한 분야를 연결시켜 판단하게 하는 매력과 특장점 등을 갖고 있는 책이라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누구나 갖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나 플랫폼, 이를 통해 우리는 초연결과 초경쟁의 사회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런 혜택이 주는 긍정의 요소 외에도, 부정적인 영향력이나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과 사람들의 모습에서 어떤 형태로 자기 주관이나 중심을 잡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등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테크 라이프 밸런스> 당장의 변화나 무조건 해야 한다, 버려야 한다 등의 개념이 아닌 적절한 가치 판단을 통해 어떤 형태로의 균형점을 잡을 것인지도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방식과 조언을 통해 판단해 볼 수 있어서 배울점도 많을 것이다.

<테크 라이프 밸런스> 또한 새로운 가치나 기술적인 측면을 배워야 한다면 디지털에 대해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이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일정한 행동력이 요구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형태에 대해 구체화 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주관과 관점을 통해 살아가는 우리들이 기본적으로 혹은 공통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어서 종합적인 형태의 인문 도서라는 점도 체감해 보게 된다. 책에서 저자는 어떤 형태로 삶을 영위하며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도 하는지,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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