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크기가 시장의 크기다
이해선 지음 / 세이코리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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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의 변화상이나 새로운 가치, 트렌드 등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요즘 현실에서 이를 적절히 배우며 현실이나 실무적으로도 어떻게 사용해 나가야 하는지를 체감해 볼 수 있는 책으로 마케팅 및 세일즈 분야, 혹은 실무 비즈니스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고자 한다면 참고할 만한 책일 것이다. <생각의 크기가 시장의 크기다> 항상 일정한 틀이나 매뉴얼 등에 대해 집착하며 하던 일만 했다면, 이제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혹은 확장된 개념으로 새로운 현실과 변화에 맞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책의 저자도 자신이 경험한 사례를 통해 마케팅 및 세일즈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언하고 있고 이는 경영학의 기본기나 가치, 본질적인 의미에 더한 개념으로 새로운 트렌드나 미래전망 등을 함께 판단해 본다면 어떤 형태의 마인드나 자세 등이 요구되는지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기업들의 경우 이런 변화에 예민한 대응과 반응을 보이고 있고 높아진 고객이나 소비자들의 수준을 어떤 형태로 대응하며 맞춰나가야 하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이론과 실무적 상황을 모두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마케팅 분야의 경우 거의 모든 분야에서 통용되는 가치이자 원칙이라는 점에서도 결국 성장이나 성공을 바란다면 이를 제대로 알고 활용해 나가는 형태가 필요하며, 이는 기업이나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공통적 요인, 그리고 필수조건 등을 자세히 배우며 판단해 나가는 과정에서 실패나 위험 등을 막고 주도적인 관리, 설계가 가능할 것이다. 새로운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듯이 큰 생각을 통해 자신만의 경쟁력이나 차별성 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런 형태의 마인드는 실무에서도 중요하며,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영역이자 키워드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조직문화가 보수적이며 강한 사회에서는 이런 형태가 구현되고 어렵고, 그나마 마케팅 및 세일즈 분야의 경우 이런 개인들의 사고력이나 창의력 등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급변하는 시대와 사회에 맞는 새로운 가치나 형태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생각의 크기가 시장의 크기다> 기본적인 경영전략 및 관리법을 비롯해 마케터가 가져야 하는 덕목과 자질, 그리고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대응 매뉴얼까지,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이며 해당 분야에서 일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함께 접하며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읽으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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