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독서가 시작되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부모의 독서가 시작되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 부모 독서 장려 캠페인
박근모 지음 / 로북 / 2024년 3월

공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갖고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위이자 활동이 존재한다. 바로 독서가 그럴 것이다. 공부에는 때가 있지만 독서에는 그런 의미가 없고 누구나 성장이나 발전을 원할 경우 다가가기 쉽고 활용하기 좋은 독서의 본질과 가치, 이 책도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아이 및 자녀교육용으로는 어떤 관점에서 접하며 활용해야 하는지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다. <부모의 독서가 시작되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특히 아이 및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는 더 큰 공감과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고려해 보게 된다.

아무래도 일방적인 통보나 강요는 반발이나 저항을 부르기 마련이며 결국 함께 하거나 일정한 모범을 보이는 자세를 통해 더 나은 긍정의 소통이나 대화법, 혹은 교육의 참된 가치나 목적 등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에서 표현되는 조언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부모의 독서가 시작되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부모들이 일정한 행동을 보이면서 자신의 아이나 자녀의 성장을 바란다면 이 책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했다는 것이며 책에서도 구체적인 방식과 현실 가능한 영역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배울 점도 많을 것이다.

<부모의 독서가 시작되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또한 독서 행위나 활동을 통해 긍정의 책읽기나 더 나은 글쓰기에 대해서도 몰입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단순히 내 아이 및 자녀교육을 위해 시작한 작은 습관의 변화상이 부모들에게도 자기계발적 요소에 대해 고려해 보게 한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며 배울 수 있는 독서 관련 조언서일 것이다. 누구나 좋은 환경이나 공간의 중요성에 공감할 것이며 이는 독서에 있어서도 함께 하는 행위가 주는 교육적 가치와 영향력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보게 된다.

이 책도 이런 관점론을 통해 독서의 장점과 현실 가능한 영역에서의 활용법 등에 대해 전하며 늘 부모들이 고민하는 육아법이나 교육의 방식에 대해서도 더 나은 형태로 배우며 판단하게 한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인 부분으로 다가올 것이다. <부모의 독서가 시작되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시작은 어렵지만 막상 행동이 진행되면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함께 하는 독서 행위와 소통법,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의 활용도 고려해 보자. 생각 이상으로 배울 점이나 참고할 만한 조언이 많아서 괜찮게 다가오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