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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생기부 필독서 50 - 의대 합격생만 1,000명 이상 배출한 의대 전문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ㅣ 필독서 시리즈 15
신진상 지음 / 센시오 / 2024년 3월
평점 :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사회문제 혹은 분야의 변화상으로 볼 수 있는 의대 및 의학과 관련된 부분,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의대를 높이 평가하며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 진학이나 대입 등을 위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배우며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의미가 중요하게 다가온다.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 또한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청소년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직업이나 진로탐색 등의 의미에서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관점에서도 어떤 형태로 지원하거나 도와야 하는지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의대 관련 입시나 진학 가이드북으로 책이 갖는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올 것이다.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 아무래도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직업인 만큼 공부를 잘해야 하나, 공부만 잘한다고 무조건 되는 것도 아니라는 점도 알아야 한다. 즉 사회가 요구하는 일정한 매뉴얼이나 시스템 등을 정확히 파악하며 개인 단위에서의 준비나 학습이 필요한 영역이며 의대라는 특수 분야가 갖는 목적성, 그리고 현실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자신만의 경쟁력 확보나 차별성 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볼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의대를 희망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분야와 과목에 대한 학문적인 의미나 관리가 대단히 중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구체적인 정보와 방식을 함께 전하고 있으며 이는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도 중요하지만 진학 과정에서는 변수가 많고 때로는 현명한 가치 판단이 요구된다는 점에서도 부모들의 역할과 책임론 또한 함께 부각될 것이다.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 물론 다른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책에서 조언하는 방식을 통해 현실에서 필요로 한 진학 가이드라인이나 준비법을 체감할 수 있고 주도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법이 더 크게 필요하다는 점도 체감할 수 있어서 책이 주는 긍정의 의미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의대 생기부 필독서 50> 당장의 변화도 중요하나, 기존의 하던 공부 방식에 대한 관리나 의대 진학이나 입시를 목표로 세웠다면 변화를 통해 꾸준히 해나가는 과정에서도 좋은 과정과 결과 모두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소 어렵고 복잡할 수 있는 의대 관련 가이드라인,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고 주로 청소년을 위한 직관적인 조언서이지만 부모들도 함께 배우며 알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의 방식과 관리법을 통해 나아가야 한다고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