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X 더 디엑스 - 디지털 전환 실행 교과서
최성호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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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디지털의 가치나 경영학의 본질, 변화상 등이 무엇인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이론적인 부분에서의 배움이나 실무적 상황에서의 가치 판단 및 관리법 등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주로 실무자를 위한 경영학 도서로도 괜찮은 의미를 제공해 줄 것이다. <The DX 더 디엑스> 책에서는 디지털의 정의와 가치를 비롯해 전환이나 실행에 있어서도 어떤 형태의 관리나 대응법이 필요한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이는 기본적인 경영전략 및 관리법을 비롯해 조직이나 인재관리, 혹은 리더나 책임자, 혹은 관리자의 관점에서는 어떤 형태의 다양한 사업이나 업의 영위를 이룰 수 있으며 새로운 기회적인 요소나 관련한 트렌드의 경우에도 무엇에 몰입하며 배움과 경험적 내공을 함께 쌓아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물론 전공자의 경우에는 더 쉽게 배울 수 있고 상대적으로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경영학의 흐름과 패턴, 새로운 가치나 트렌드에 대해서도 일정한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읽고 배우기에는 큰 무리가 없는 책일 것이다.









<The DX 더 디엑스> 물론 분야마다 다를 수 있는 점이나 기업들의 체계적인 매뉴얼이나 시스템 등을 개인 단위에서는 적용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때로는 이런 기업들의 발빠른 대응과 움직임이 주는 사회적 효과나 개인들에게 미치는 영향력, 그리고 어떤 형태로 디지털 분야의 전환과 실행이 실무적인 경영전략 및 관리법에도 작동할 수 있는지, 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자체적인 상징성이나 실무를 위한 효용성, 혹은 실용적인 측면까지 함께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어려울 수 있는 실무 분야의 전략적 마인드와 관리법에 대해 책의 저자는 최대한 쉽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느낄 수 있고 디지털이 주는 모든 분야의 변화상이나 세상이 어떻게 변하며 이에 사람들은 어떤 대응, 관리를 통해 원하는 성과달성이나 결과 지향적인 자세와 행동력을 갖게 되는지도 체감해 볼 수 있어서 단순한 경영학 도서가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미래가치 등을 함께 그려 볼 수 있는 경영학 분야 가이드북이라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책에서 저자는 어떤 형태의 활용이나 관리법이 필요하다고 하는지도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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