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빛이 나는 아이들
교육공동체 잇다 지음 / 한울림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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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 바로 내 아이 및 자녀와 관련된 교육 분야가 그럴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부모들을 위한 그리고 아이나 자녀들도 함께 배우며 활용할 수 있는 교육정보를 비롯해, 어떤 형태로의 성장이나 행복, 긍정적 효과와 결과 등을 모두 얻을 수 있는지를 전하는 책으로 우리가 알지만 행동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조언이나 교육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은 어떤 마인드와 관점을 통해 일정한 직업의식도 갖고 우리들의 미래로 볼 수 있는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이 책은 읽고 배우기 좋은, 혹은 현실적인 공감이 가능한 교육 분야 관련 에세이북일 것이다.

<학교에서 빛이 나는 아이들> 특히 요즘처럼 공교육이 무너진 현실에서나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감소 문제로 인해 해당 분야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강한 현실에서 이를 극복하거나 개인적 차원에서도 더 나은 과정과 결과 모두를 얻고자 한다면 기존의 교육정보 및 방식에서는 어떤 점이 변해야 하는지를 체감할 수 있고 더 나은 형태의 현실 학교생활이나 아이나 자녀가 공부 외적인 영역에서는 무엇을 알고 배워야 하는지 등도 판단해 볼 수 있어서 책이 주는 다양성과 특장점 또한 명확하다고 볼 수 있는 책이다.
































<학교에서 빛이 나는 아이들> 또한 부모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아이나 자녀라는 이유로 너무 많은 걸 바라거나 강요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이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공부나 독서 등으로 표현되는 학습 효과나 학교생활도 중요하나, 더 큰 성장과 긍정의 효과를 위한 방안으로 창의성이나 인성, 사고력 증진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어서 주로 이 책은 부모들은 위한 교육정보, 혹은 관련 분야 가이드북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가치 판단의 영역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하며 현실적인 문제와 요건에 대해서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부모들의 성장과 공감대 형성, 그리고 가족이나 사람에 대해서도 올바른 성장과 가치 판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의미가 현실적일 것이며 어떤 형태로 이런 키워드와 핵심가치에 대해서도 이해하며 배워야 하는지도 가늠해 보게 된다. <학교에서 빛이 나는 아이들> 기존의 교육 관련 가이드북이나 조언서는 많지만 조금 다른 관점에서 더 현실적인 의미와 방식, 관련 정보에 대한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고 있는 책이라서 교육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함께 접하며 현실에서도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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