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 디지털 자산 시대, 거대한 부의 기회 ‘디파이’
스티븐 보이키 시들리.사이먼 딩글 지음,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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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솟는 비트코인 가격으로 인해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이미 실무투자를 병행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관련 정보와 소식이 궁금할 것이다. 물론 투자에 있어서 그 책임과 자율성은 모두 개인에게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며 이 책도 이런 코인 관련 투자 정보와 전략에 대해 표현하면서도 종합적인 관점에서 경제 및 금융 시장과 환경 등이 어떤 형태로 진화, 변화할 것인지 등을 함께 예측하고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의 활용이나 배울 점도 많은 책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 조금 독특한 투자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주식 투자의 경우 국내주식에 대한 불신이 많고 차라리 해외 자산이나 종목 등을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분들이 현실에서도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처음 투자 분야를 접하는 분들이라면 무엇을 배우며 주도적인 투자관리 및 설계를 해나가야 하는지, 제법 진지한 고민으로 와닿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투자 등에 대해 조언하며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개념이나 용어, 규칙 등에 대해 구체화 하고 있으며 이게 일시적인 흐름이자 패턴인지, 아니면 가까운 미래에는 더 주목받는 안전자산 등이 될 수 있는지 등을 비교하며 조언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책에서는 중앙은행이나 NFT, 핀테크 및 달러 등의 주요 키워드로 함께 말하며 어떤 형태로 코인투자의 시장과 판이 변화하고 있는지도 함께 조명하고 있다. 이는 개인 투자자의 관점에서도 이론적으로 무엇을 배우며 투자관리를 해야 하는지를 판단해 볼 수 있고 남들이 조언하고 추종하는 투자 키워드나 종목 외에도 자신만의 가치나 투자 철학 등을 왜 세워야 하는지 등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대체로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실무 투자 관련 가이드북일 것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또한 책에서는 디파이의 미래 등과 같은 디지털 자산이 변화상과 트렌드, 새로운 가치와 규범 등에 대해서도 잘 정리된 형태로 조언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기회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이해하거나 추종하는 형태로만 투자를 임할 경우에는 또 다른 위험과 변수가 공존할 수도 있음을 판단해 보게 된다. 아마 요즘 시대상과 투자 현황 등에도 적용이 가능한 책이라 해당 분야와 투자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괜찮게 다가오는 책일 것이며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으로의 가치 판단이나 투자관리 등이 필요하다고도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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