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소문내라 - 병을 숨기는 자에게는 약이 없다
박덕영 지음 / 경진출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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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자 누구나 공감하는 건강과 관련된 정보나 가이드라인, 이미 질병을 앓고 있는 분들이나 일정한 나이를 먹으면서 앞으로가 걱정인 분들, 혹은 내 자신을 위한 자기관리의 방식이나 부모나 가족들을 위해 더 나은 정보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질병에 관한 이해도나 예방관리, 혹은 구체적인 치료법 등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전하는 책으로 주로 건강관리를 위한 조언서, 혹은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아프면 소문내라> 특히 병원을 두려워 하거나 질병 자체를 숨기거나 방치하는 분들이 많은 현실에서 이를 왜 적극적으로 알리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이나 해당 기관에 대한 방문 치료 등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한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전하고 있다. 또한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관련 정보도 직관적이며 의사와 환자의 소통법, 그리고 생활이나 일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 등이 무엇인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확실히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는 그런 책일 것이다.
































물론 개인마다 건강관리법도 다르며 유전적 요인이나 체질적인 부분, 혹은 환경적인 부분에서 오는 병의 정도나 결과의 차이도 존재할 것이다. 다만 이 책은 공통적 요인과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그런 방식과 전략적 마인드에 대해 함께 조언하는 책으로 나이나 성별 등에 제한받지 않고 누구나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특장점이 명확한 가이드북일 것이다. <아프면 소문내라> 지나칠 정도로 병원을 자주가는 분들이 있거나, 그 반대로 방치하며 숨기는 분들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왜 알리는 행위가 중요하며, 이런 과정에서 더 큰 질병을 막으며 스스로의 삶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미로도 마주할 수 있는지,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아프면 소문내라> 현실에서 필요한 건강정보와 관리법, 그리고 기존의 편견이나 잘못된 정보와 지식 등을 최대한 바로 잡으며 표현하고 있는 건강 관련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의 건강 상태나 다양한 요인 등에 대해 함께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결과로 드러나는 질병에 관한 정보부터 내면관리나 정신 건강 등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어서 책이 갖는 의미가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특히 건강에 대해 예민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운다면, 스스로의 삶을 위해서도 괜찮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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