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

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 - 더 멋지고 현명한 인생 후반에 대하여
아서 C. 브룩스 지음, 강성실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2월

항상 우리들은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는 존재들이며 때로는 이런 현실에 대해 좌절하거나 포기하게 되는 요건들이 많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돌아보게 하며, 때로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배우며 행동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무엇을 느끼거나 얻을 수 있는지를 잘 표현한 인문학 책이다. <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 물론 책의 저자는 주로 중년을 위한 삶의 자세,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도 어떤 관점에서 생각하며 더 나은 삶의 자세나 미래 등을 함께 그려야 하는지를 전하고 있고, 생각보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서 책이 주는 느낌이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 특히 책에서는 삶과 죽음에 대해 입체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성장과 성공의 가치를 이루거나 경험한 다양한 사람들의 조언과 사례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배울 점이 많은 그리고 가볍게 접할 수 있는 인문학 도서로 와닿을 것이다. 이는 개인의 입장에서도 현실적인 고민이자 주제일 것이며, 이런 배움의 과정을 통해 나와 다른 이들은 어떤 관점에서 삶을 고민하고 있는지도 체감해 볼 수 있고 기존의 자세나 태도 등에서 무엇을 채우거나 버려야 하는지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어서 배울 점도 많을 것이다.

지난 과거와 시간은 돌릴 수 없지만 다가올 미래와 현재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고 더 나은 성장과 행복, 그리고 이어지는 결과의 성공까지 모두 이룰 수 있는 법이다. 그래서 긍정적 마인드가 중요하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요건의 경우에는 배움의 과정을 통해 알아두는 방향성과 전략적 마인드가 동시에 요구되는 부분일 것이다. <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 이 책도 이런 본질적, 기본적 요건을 통해 말하는 삶과 죽음에 관한 에세이북으로 개인마다 원하는 형태로 선택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 현실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는 나이 듦에 관한 생각, 중년과 인생2막, 혹은 버킷리스트 등 관심 가는 주제와 키워드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부분일 것이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필수 조건이나 변화된 그리고 달라져야 하는 마인드나 행동력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가볍게 읽으며 공감하기 좋은 에세이북이나 개인을 위한 자기계발서로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고, 지금부터 미리 자신의 미래에 대해 주도적인 방향으로 판단하며 설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