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강화

소설 강화 - 강력한 소설 쓰기 비법 125가지
제임스 스콧 벨 지음, 오수원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4년 1월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거나 독서를 즐긴다면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한 깊이성과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 접하며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일 것이다. 또한 개인의 창작 활동이나 능력, 이런 과정에서 어떤 가치를 발견하거나 경험적 내공으로 승화할 수 있는지도 책에서는 구체화 하고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의 쓰임과 활용도 가능한 책이다. <소설 강화> 남녀노소 누구나 읽으며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장르, 바로 소설을 비롯한 문학 작품이 그럴 것이다. 이는 인문학적 가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때로는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시대정신이나 변화와는 무관한 불변의 영역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형태에 대해 소개하며 구체적인 창작의 기법과 작법, 또한 문학에 대해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이해해야 하는지, 또한 소설 쓰기의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함께 조언하고 있어서 특히 글쓰기 및 소설쓰기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만한 가이드북도 없다는 점을 참고했으면 한다. 물론 글쓰기의 경우 일정한 패턴과 구성적 요건이 중요하며 이런 과정에서 보거나 읽는 이들로 하여금 일정한 소통과 공감대 또한 함께 형성해 나간다는 점에서도 배움의 가치와 과정상에서 오는 어려움 등을 잘 관리, 극복해 나가야 하는 영역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패턴과 흐름, 그리고 기본적인 구성과 개요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고 있으며 더 중요한 부분은 바로 개인이 할 수 있는 창작의 자유와 다양성, 개방적인 자세를 통해 이런 기법 자체를 더 깊이 있게 표현하거나 말할 수 있다고도 함께 조언하고 있다. <소설 강화> 특히 소설 분야의 경우 가장 자유롭고 창작의 허용, 시적인 의미 등을 통해 여러 분야에도 결합하거나 개인이 원하는 형태로의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이 공감하거나 매력적으로 느끼는 대목일 것이다.

<소설 강화> 그렇다면 어떤 형태로 배우며 소설쓰기 및 글쓰기에 있어서도 내가 원하는 형태나 방식 등을 통해 적극적인 표현과 창작의 결과물을 만들 것인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져 보자.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고, 그 반대로 쉽게 와닿으며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일정한 해결 방안이 함께 보일 수도 있는 책이다. 어렵다면 어려운 소설쓰기 및 글쓰기에 관한 가이드라인과 모든 정보, 책을 통해 접하며 저자가 조언하는 의미와 방식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공감해 보자. 책에서 표현되는 현실적 요건과 여러 특장점이 많은 책이라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