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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메타버스에 관한 거의 모든 것 ㅣ K-Teen 시리즈
전승민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2월
평점 :
메타버스 및 인공지능과 관련된 정보와 지식에 대한 접근과 학습법, 이는 어른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어린이 및 청소년의 입장에서는 더 현실적인 고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가 현실적이며 특별하다고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10대를 위한 메타버스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지금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개인이 알아야 하는 정보나 지식도 많아서 제법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점들도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주로 메타버스에 관해 표현하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배워야 하는 과학적 사고나 상식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진단해 주고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의 배움과 활용 모두가 가능한 책이다.
<10대를 위한 메타버스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에 대한 전망과 예측, 그리고 메타버스의 정의나 이런 행위나 이해를 통해 현실과 일상에서는 무엇을 얻거나 체감할 수 있는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의 경우에는 자신의 직업선택 및 진로탐색의 영역으로 활용해 볼 수 있고 부모들의 관점에서도 내 아이 및 자녀교육 관련 교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또한 현실에서 중요한 컴퓨터 및 모바일 기기 및 활용능력,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배우고자 하는 코딩이나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우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등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다양한 장점과 미래를 위한 주고적인 관리,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단순히 메타버스 및 인공지능 관련 조언서, 혹은 예측서라는 의미만을 표현하고 있는 건 아닐 것이다. <10대를 위한 메타버스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세상과 사회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리고 개인 단위에서는 자신의 미래나 삶의 성공, 행복 등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관련 용어나 키워드가 무엇인지, 이를 연결시켜 판단해 보는 과정과 배움의 시간이 더 우선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현실적인 고민과 문제에 대해 진단하며 주로 청소년을 위한 과학 분야 조언서, 혹은 가이드북이라는 형태를 보이고 있지만, 해당 분야와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접하며 배워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은 의미를 가질 것이다. <10대를 위한 메타버스에 관한 거의 모든 것> 구체적으로 메타버스 및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이 무엇인지, 그리고 현실과 일상에서는 어떻게 배우며 활용,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 등도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형태의 조언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생각보다 직관적이며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타버스 관련 가이드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