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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15 ㅣ 과학이슈 11 15
김상현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4년 2월
평점 :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 경제 분야 만큼이나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분야가 바로 과학과 관련된 정보와 지식, 학문적인 의미 등일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과학 분야를 비롯해 과학 기술의 형태나 현황이 어떤 모습으로 발전, 진화하고 있는지를 조명하고 특히 청소년의 입장에서도 과학 분야의 가치나 중요성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접한다면, 이 책이 갖는 특별함이나 현실성 등을 더 쉽게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다양한 과학적 지식과 사고를 비롯해, 파생되는 긍정의 효과와 변화상 등도 함께 조명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인 부분이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15> 과학 분야와 관계된 관련 키워드와 트렌드를 비롯해, 책에서는 과학기술정책, 고체물리 및 건강, 그리고 동물과 IT, 양자물리학 및 생물학, 첨단기기 등에 대해서도 함께 조언하고 있어서 개인이 원하는 형태로의 학습이나 활용, 모두가 가능한 과학 분야 관련 가이드북일 것이다. 물론 과학 분야를 좋아한다면 더 쉽게 배울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에도 최소한의 지식과 개념 등을 배우며 관련 기초 지식 등을 확실히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책일 것이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15> 책에서는 글을 통한 전달과 소개도 인상적이지만 적절한 그림과 사진 등을 적극 활용해서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교육용 목적이나 학습 가이드라인으로도 괜찮은 의미를 갖는 책이다. 이는 어른들도 함께 배울 수 있고 우리나라의 과학에 대해서도 판단해 볼 수 있고, 파생되는 긍정의 효과나 작용,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연결점이나 기술적 현황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단순히 청소년을 위한 과학 도서, 혹은 가이드북만은 아니라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15> 지금도 해당 분야의 연구와 변화상, 트렌드 등을 전혀 다른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아무래도 종합적인 과학 분야 도서로도 좋지만, 이를 자신의 직업이나 진로탐색 등의 영역이나 자기계발적 요소로도 함께 활용해 본다면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나 의도에 대해서도 더 쉽게 알아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어렵다면 어려운 분야로 볼 수 있는 과학 분야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현실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그리고 원하는 형태로의 활용도 고려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