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어떻게 세금을 절세했을까

부자들은 어떻게 세금을 절세했을까? - 달마다 챙겨야 할 세금, 한 권으로 끝내는
최용규(택스코디) 지음 / 다온북스 / 2024년 1월

기업들의 입장에서도 중요한 영역이 바로 세금 및 절세 관련 정보일 것이며 이는 개인 단위의 사업자나 창업을 영위하는 분들도 반드시 알고 대응, 관리해 나가야 하는 절대적, 현실적인 영역일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구체적으로 세금이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배우며 활용해야 현실과 실무에서도 나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의 전략이 가능한지, 그리고 절세에 대해 제대로 몰랐던 분들의 경우에도 해당 도서를 통해 세금 및 절세에 대해 직관적으로 배우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긍정의 의미를 갖는 책일 것이다.

<부자들은 어떻게 세금을 절세했을까> 탈세나 편법은 불법 행위이지만 절세의 경우에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특히 일정한 배움과 경험을 통해 부를 이룬 주체들의 경우라면 적극적인 세금 신고나 관련 정보에 대한 배움, 이것도 여의치 않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행위 등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세금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며 당장은 전혀 해당사항이 없는 분야라 할지라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미리 알아둔다는 개념으로 이 책을 통해 배운다면 긍정의 의미와 효과, 결과 모두를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에 대한 비교, 구분은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며 세금구조나 정보에 대해서도 어떻게 기본기를 배우며 개정 현황 등에 대해서도 발빠른 대처나 관리가 필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는 재무 및 세무, 회계 등의 영역으로도 볼 수 있고 기본적인 경영관리 전략에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상징성도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부자들은 어떻게 세금을 절세했을까> 물론 개인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의 판단력이나 수준 차이로 인한 평가의 정도는 발생해도, 책의 저자는 공통적 요인, 그리고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관련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할 것이다.

<부자들은 어떻게 세금을 절세했을까> 다양한 비용처리부터 리스크 관리, 그리고 세금 관련 정책에 대해서도 일정한 비교, 구분, 그리고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고, 우리 모두가 기초적으로 알아야 하는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소개나 경영학의 본질성, 그리고 현실적인 요건에 대해서도 함께 조언해 주고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의 쓰임과 활용도 가능한 책이다. 세금 및 절세 관한 조언서, 혹은 가이드북으로 이 책을 접하며 지금 나에게 필요한 정보나 방식이 무엇인지도 함께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