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병리학 - 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최용식 지음 / 새빛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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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든 분야의 중심이 되며 일반적인 관점에서 가장 필요로 한 그리고 중요한 영역으로 볼 수 있는 경제 분야에 관한 입장과 평가들, 이 책도 이런 경제 및 경제학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우리 경제를 비롯해, 세계경제의 흐름과 현황, 그리고 경제사적인 의미에서도 왜 우리가 배우며 더 나은 미래가치 및 새로운 트렌드 등을 주도,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 책의 저자는 이 점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경제 및 경제학 관련 정보와 지식 등을 함께 표현해 주고 있다.

<경제병리학> 물론 경제학을 전공한 분들이라면 더 쉽게 배우며 현실적인 가치 판단이 가능하겠지만, 비전공자나 초보자의 경우에는 경제 및 금융 분야에 관한 기본기를 다지는 개념으로 활용하며, 긴 호흡에서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아무래도 이론적인 영역이나 다양한 공식이나 이론 등에 대한 배움도 중요하며, 이런 과정에서 현실경제 및 실물경제에서는 어떤 형태의 관리나 가치 판단이 중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알아 보는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주로 책에서는 경제의 역사로 볼 수 있는 현대사 과정에서의 경제의 영향력과 이런 행위나 정책이 사회적으로 어떤 효과와 작용을 통해 지금과 같은 질서나 모습으로 재편되었는지, 이에 관한 심층적인 분석과 소개가 인상적인 책으로 볼 수 있고,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한국경제 및 세계경제를 어떻게 바라보며 일상의 삶을 영위하는 입장에서도 자신을 위한 가치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이에 대한 적절한 사례분석과 예시, 긍정의 연결점 등을 함께 조언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갖는 도서일 것이다.

<경제병리학> 또한 투자 및 재테크의 관점에서도 그 의미가 현실적이라 볼 수 있는 책이다. 아무래도 개인들은 투자 및 재테크를 알거나 배우고자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해 배우는 분들이 많고, 이런 행위나 가치 판단이 모여 결국에는 경제적 작용이나 효과 등으로 파생된다는 점에서도 책의 저자는 이 점에 대한 가치 판단의 기준이나 새로운 방식에 대한 조언도 함께 병행해 주고 있다. 즉, 다양한 형태로의 배움과 쓰임이 가능한 방식을 통해 경제 및 경제학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책이라 개인마다 원하는 그리고 선호하는 형태로의 배움과 활용전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고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어떤 형태로 배우며 판단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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