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에서 비즈니스 성과로, BI를 위한 대시보드 설계와 구축 - 모두가 데이터를 가장 빠르게 읽는 방법
이케다 슌스케 외 지음, 김성준 옮김 / 프리렉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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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경우 직장인을 비롯해 실무자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서, 혹은 가이드북으로 대시보드의 정의가 무엇이며 어떤 형태로 일처리 방식에 있어서도 그 쓰임이 있는지, 그리고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등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성과로 BI를 위한 대시보드 설계와 구축>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개념이나 용어적인 부분에서 오는 어려움으로 인해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일정한 개념정리도 깔끔하며 주로 일하는 방식이나 업무력과 연동시켜 생각할 경우에는 읽고 배우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점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다양한 업종마다 일하는 방식과 전략도 다르며 개인 단위에서 바라볼 경우에는 개인의 수준 차이로 인해 일정한 시간투자, 비용투자적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는 건 아닌지, 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가치 판단이 병행될 것이다. 하지만 대시보드에 대해 명확히 이해한다면, 혹은 평소 컴퓨터 및 모바일 분야에 대해 익숙하거나 배움의 과정을 통해 활용해 보고 싶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방식이 왜 좋으며, 어떤 형태로 적용하며 도움되는지 등을 명확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갖는 비즈니스 성과 관련 가이드북일 것이다.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성과로 BI를 위한 대시보드 설계와 구축> 기업이나 회사의 입장에서도 일정한 업무력 관리나 다양한 형태의 조직, 인재관리 등은 핵심가치일 것이다. 이는 개인 단위에서의 사업이나 창업에도 일정한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고,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조건과 문제를 통해 파악해 나가는 비즈니스 성과 매뉴얼과 관리법에 관한 조언서 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중요하게 다가오는 책이다. 이는 시대변화나 가치, 새로운 트렌드 등에도 접목시켜 볼 수 있고 기본적인 경영전략 및 관리법, 혹은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어떤 형태의 대응 매뉴얼이나 이해도 등을 견지하고 있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분들은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 그럼에도 확실히 새로운 기회를 얻거나 주도적인 비즈니스 전략 및 관리법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성과로 BI를 위한 대시보드 설계와 구축> 책에서는 적절한 소개도 인상적이지만 다양한 자료와 정보의 정리, 구체적인 그림이나 표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직관적으로 접하며 이를 실무적인 상황에서나 일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표현하며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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