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닝 제로 - 기획 전문가를 위한 교과서
허영훈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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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작동하는 원리나 변화에 있어서도, 그리고 개인적 차원에서의 일처리 방식이나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대응전략 등에 있어서도, 기획의 부재는 다양한 변수나 위험 등을 동반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책의 저자도 기획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자신이 경험담과 전략적 마인드에 대해 조언하고 있고,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며 우리 모두가 현실적인 판단과 행동력 등을 왜 가져야 하는지, 이에 대해서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개인을 위한 실무 비즈니스 가이드북, 혹은 자기계발서로도 함께 접하며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플래닝 제로> 항상 일정한 준비과정이나 계획, 그리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통해 많은 분들이 원하는 성과달성이나 성공전략 등을 그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변수나 위험에 노출되기도 하며, 계획 자체를 수정하거나 일정한 보완, 대응법 등을 통해 최대한의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존재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모든 과정에 있어서도 왜 기획이 최우선적 가치가 되어야 하는지를 전하고 있고, 적절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최대한 쉽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기획 관련 조언서, 혹은 가이드북일 것이다.






























물론 일하는 방식이나 일머리, 일센스 등은 서로 다른 개념으로 느껴지기도 하며,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판단력이나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기획이 갖는 의미가 크지 않다고 느끼는 분들도 존재할 것이다. 다만 상황에 따른 현실적인 대응전략이나 결국 향상된 차원에서의 업무력이 필요하거나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을 경우에는 오히려 이런 기획의 과정을 통해 일정한 보고나 의사소통 등이 더 원활한 형태로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부분이며, 특히 기업이나 회사의 입장에서도 이런 과정에 왜 계속해서 발전, 강조되고 있는지도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경험과 조언을 통해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플래닝 제로> 물론 모든 조직이나 기업이 이런 가치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상황이나 현실에 맞는 판단이나 기존의 관념이나 원칙 등을 강조하며 일처리 과정을 해나가는 집단도 공존하는 현실에서 무조건적인 일반화나 대안은 아니더라도, 확실히 개인적 차원에서는 기존의 입장과 관점에서 벗어나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어떤 형태로 기획에 대해 표현하며 많은 분들이 참고했으면 하는지, 그리고 배우거나 받아들이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어려워 보이는 기획 분야에 대해 어떻게 접하며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이 책은 기획 분야 조언서, 혹은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많은 분들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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