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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 필독서 45 - 어린이과학동아 창간 편집장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ㅣ 필독서 시리즈 12
이억주 지음 / 센시오 / 2024년 1월
평점 :
과학 분야의 중요성과 필요성에는 누구나 공감하며 특히 자신의 아이 및 자녀교육 관련 영역으로 활용해야 할 경우에는 더 큰 관심과 배움의 자세를 갖고자 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성과 미래가치 등을 고려한 방향에서의 과학 분야에 대한 조언과 학습전략에 대해 함께 표현하고 있는 책으로 특히 초등자녀가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접하며 참고해야 하는 그런 방식에 대해서도 함께 조언해 주고 있는 책이다. <초등 과학 필독서 45> 물론 자녀마다 다를 수 있고 과학 분야를 좋아할 수도, 반대로 힘들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가치의 경우 충분히 교육의 방식을 바꾸거나 쉬운 접근을 통한 학습 가이드라인을 통해 기존의 방식에서 어려웠던 점을 극복해 볼 수 있을 것이며, 책에서도 본질과 질문, 생명과 융합 등의 키워드를 통해 어떤 형태로 과학 분야를 접하며 사고력 및 창의력 증진이나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흥미를 갖고 배워야 하는지 등을 함께 표현해 주고 있어서 책이 갖는 방향성이나 장점 모두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초등 과학 필독서 45> 또한 독서 및 작문 등과도 연계된 형태로 과학 분야를 조명하고 있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일 것이다.
아무래도 지적 호기심이 많고 일상에서도 다양한 판단이나 창의력 등이 많은 아이 및 자녀들의 모습을 고려할 때, 너무 지나친 형태로 학문적 의미로만 접근할 경우에는 지루하거나 어렵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이런 형태에 대해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조언하고 있어서 부모들의 입장에서도 함께 접하며 배우거나 내 아이 및 자녀를 위한 교육 목적의 가이드북으로도 조언해 줄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초등 과학 필독서 45> 어떤 의미에서 볼 경우 자녀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선택에도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고 다가올 가까운 미래를 향한 준비나 철저한 교육용 교재로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봤으면 한다.
<초등 과학 필독서 45> 하나의 가치나 과학에만 특화된 그런 형태의 책이 아닌, 인문학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요건이나 결국 개인 차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공부법이나 학습전략, 혹은 독서습관이나 작문 등의 형태로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징일 것이다.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를 통한 접근과 학습전략 등을 함께 조언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주로 초등자녀가 있는 부모들에게 먼저 권하고 싶은 책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 분야나 과학적 사고와 가치 판단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로 접하며 배워야 하는지도 함께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