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평화를 위한 요가 철학 레시피

내면의 평화를 위한 요가 철학 레시피 - 완전한 명상으로 이끄는 요가 수업의 기술
세이지 라운트리.알렉산드라 데시아토 지음, 김지윤 옮김 / 동글디자인 / 2024년 1월

예전에는 여성들의 전유물, 영역 등으로 평가되었던 요가에 대한 관심도, 하지만 최근에는 성별이나 나이, 시대 등을 불문한 영역으로 접하며 많은 분들이 자신의 건강관리나 마음관리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배우며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시대가 변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요가 가이드라인과 건강정보, 마음관리 등에 대해 전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가치에 몰입하며 개인들이 일상에서나 생활에서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를 전하고 있는 책이다.

<내면의 평화를 위한 요가 철학 레시피> 항상 일정한 삶의 자세나 행복, 성장이나 변화 등의 가치를 이루고자 한다면 내면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할 것이다. 이는 개인의 감정 및 마음관리, 혹은 내면관리 등을 통한 주도적인 삶의 설계, 혹은 다양한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도 자기 중심을 잡고 일정한 습관이나 루틴대로 살아가는 행위에서 무엇을 얻으며 긍정의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이 책도 이런 방향성과 현실을 통해 요가의 장점과 가치에 대해 함께 조언하고 있다.

물론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배울 수 있지만, 해당 분야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어렵다는 느낌도 받겠지만 종합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현실적으로 바라보며 해당 도서를 만난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방식이나 의도에 대해서도 비교적 쉽게 이해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내면의 평화를 위한 요가 철학 레시피> 단순히 몸관리나 보여지는 자신감이나 결과물을 위해 하는 요가 행위가 아닌, 이런 과정에서 명상의 가치나 의미, 혹은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과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삶의 자세와 긍정의 감정 등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내면의 평화를 위한 요가 철학 레시피> 책에서는 이런 건강정보 및 관리법을 비롯해, 요가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가이드라인, 그리고 내적인 성장이나 관리법 등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조언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배우며 일상에서의 활용이나 사용도 가능한 책이다. 물론 글을 중심으로 표현된 책이라는 점에서 조금 딱딱한 이미지를 받을 수도 있지만 전반적인 내용 구성이나 조언 등이 잘 표현되고 있어서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나를 위한 건강관리 가이드북으로 만나고자 한다면, 이 책을 통해 배움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책을 통해 접하며 일상과 현실에서도 함께 활용해 보자.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