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엔화로 미국 시장에 투자한다

나는 엔화로 미국 시장에 투자한다 - 일본에 상장된 미국 주식, 국채, 회사채 ETF, 일본 주식 투자법
부자소시민 지음 / 이레미디어 / 2024년 2월

투자 및 재테크가 기본이 된 현실에서 우리는 어떤 형태의 관점으로 배우며 투자관리를 병행하고 있는지, 또한 책에서 조언하는 다양한 투자전략과 방식을 통해 자신의 투자상태에 대해서도 일정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고, 새로운 대안투자나 투자 트렌드 및 방식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배워 볼 수 있어서 이 책은 투자 및 재테크 분야에 대해 관심있거나 실무투자를 병행하는 분들에게는 현실적인 투자 관련 가이드북, 혹은 조언서일 것이다.

<나는 엔화로 미국 시장에 투자한다> 책의 제목은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어떻게 엔화를 이용해 미국 시장에 투자할 것이며,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크고 변수도 많은 해외시장 투자의 경우에는 제대로 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접근이 중요하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자세히 배워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또한 주식이나 펀드 등의 투자관리법이나 기본적인 경제, 경영, 금융 분야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종합적인 경제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그런 가이드북이라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또한 아무리 뛰어난 전문가의 조언이나 위임 등의 행위를 통해 투자관리를 하더라도 모든 변수나 위험은 막을 수 없고, 결국 투자를 하는 주체가 기초나 기본적인 투자관리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는 점도 체감해 보게 된다. 어쩌면 국내시장 투자보다도 더 어렵지만, 그만큼 새로운 기회적인 요소가 많고 더 많은 성공투자 결과물이나 수익화 방안, 전략 등도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여전히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그런 투자시장과 환경일 것이다. 물론 책을 통해 무조건적인 성공투자를 믿거나 그릴 경우에는 실망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아무래도 투자 및 재테크 분야의 경우에는 알아야 하는 정보나 방식, 전략 등도 많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도 이 책은 이런 관점론과 통찰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배우며 실무적인 가치 판단도 가능할 것이다. <나는 엔화로 미국 시장에 투자한다>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알았으면 하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투자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투자관리의 방식과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