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에 읽는 아들러 - 내 인생을 살기 위한 심리 수업
박예진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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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사회생활을 했거나 연륜을 쌓았다면, 어떤 형태의 삶을 추구하거나 잘못된 부분이나 방식에 있어서는 변화된 자세가 필요한지, 이에 대해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삶에 대한 긍정의 요소와 행복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며 살아가는 현실의 삶은 생각처럼 안되며, 갖은 변수나 위험, 스트레스적 요소가 많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책에서는 주로 심리학적 요인을 통해 풀어내는 삶에 대한 조언과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배우며 공감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로 와닿을 것이다.

<서른에 읽는 아들러> 아들러 라는 이름을 기억하며 이 책을 접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그 어떤 접근과 방식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서나 삶을 위한 긍정의 도서로 마주한다면 읽고 배우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특히 용기 라는 키워드에 주목하며 어떤 심리학적 분석과 조언을 통해 현실의 삶을 이겨내는 방법론이나 방향성 등을 표현하고 있는지, 또한 이론적인 의미가 강하게 느껴진다면 이를 현실과 일상에서는 어떤 관점론을 통해 판단하며, 자신의 삶에 대한 점검이나 성장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항상 행복할 수도,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도 없는 현실의 삶에서 때로는 이런 가치에 대해 주목하며 스스로를 위한 내면관리나 감정 및 마음관리 등에도 일정한 형태로 배우며 변화를 지향해 볼 필요가 있는 법이다. 책의 저자도 어려운 의미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논리 등을 최대한 쉽게 표현하고 있으며, 누구나 관심 가질 만한 심리학에 대한 조언과 분석을 통해 삶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특장점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서른에 읽는 아들러> 당장의 큰 변화보다는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며, 어떤 행위나 변화를 하더라도 이를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서른에 읽는 아들러> 개인이 원하는 자기계발서나 행복론, 혹은 심리학 도서로도 그 장점이 괜찮은 책이며 특히 인간 심리나 인간학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조언이 인상적인 책이라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더 이상 타인을 위한 그리고 타인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보단 내가 바라는 인생관이 무엇인지, 또한 어려워 보이는 철학 및 심리학 분야에 대해서도 최대한 쉽게 접하며 배워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으로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삶의 도구나 가이드북으로도 함께 접해 봤으면 한다.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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