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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 보기 좋아 손이 가고 맛있어서 다 먹는 완밥 레시피 ㅣ 탐탐 9
서윤맘(정윤지)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엄마들의 입장에서 늘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내 아이 및 자녀와 관련된 정보나 방식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그리고 일상적인 영역에서 고민되는 부분에 대해 조언하며 어떤 형태로 배우며 내 아이의 건강관리나 더 나은 음식을 조리하며 긍정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지를 전하고 있는 책으로 생각보다 현실적으로 배우며 활용 가능한 가이드라인이 많다는 점에서도 괜찮게 다가오는 책이다. <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특히 이유식 및 유아식에 대해 고민이 깊거나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울 것을 권하고 싶다.
아무래도 저자의 경험담이 돋보이는 책으로 친절한 레시피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나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누구나 충분히 배우며 따라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갖는 책이다. <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또한 초보 엄마들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좋고, 음식과 요리, 살림 등의 관점에서도 배울 점이 많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하며 더 나은 형태로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이유식 및 유아식의 세계에 대해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장점일 것이다.
아무래도 이 책은 읽으며 이론적으로 이해하는 그런 책이 아닌, 현실과 따라해 보는 관점을 통해 활용해 보는 그런 가이드북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다. <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어쩌면 가장 중요한 시기에 먹거리나 음식에 대한 이해 및 관리 능력은 절대적일 것이다. 특히 내 아이와 관계된 영역이라면 제대로 된 방식으로 배워야 하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쉽게 여기거나 놓치고 있는 부분도 많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책의 저자도 이런 점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어떤 형태로 배우며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다.
이는 엄마들의 영역으로도 볼 수 있지만, 굳이 이런 관점에서 매몰되기보단 관심 있는 누구든지 쉽게 배우며 활용해 보는 그런 형태로 마주했으면 하는 책이다. <서윤맘의 밥태기 없는 아이주도 유아식> 충분한 글 구성을 통한 소개도 인상적이만, 적절한 이미지 첨부와 사진 등을 활용한 소개나 꼼꼼한 레시피에 대한 정보 소개 등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책이라는 점에서도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현실에서도 활용해 보자. 이유식 및 유아식 관련 조언서, 가이드북으로 해당 도서를 추천하고 싶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