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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브랜딩을 호텔에서 배웠다 - 사비 털어 호텔 150군데 다니고 찾아낸 돈 버는 마케팅 인사이트 23
정재형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월
평점 :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이나 성공을 바라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도 단순히 보기에는 개인의 성공법칙을 표현한 자기계발서로 볼 수 있으나, 책에서는 새로운 방식과 접근, 그리고 꾸준함을 통해 이룬 성장 스토리가 잘 표현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다양한 분들이 함께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나는 브랜딩을 호텔에서 배웠다> 특히 마케팅 및 세일즈 분야, 혹은 브랜딩 전략이나 효과 등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자 한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경험과 노하우, 방식 등을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호텔이라는 의미나 이미지가 주는 긍정의 의미, 물론 저자도 처음부터 무조건적인 성공을 거둔 것도 아니며, 자신만의 루틴과 방식 등을 고수하면서도 다양한 변화상이나 트렌드 등에도 민감하게 대응하며 원하는 성장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브랜딩을 호텔에서 배웠다> 특히 체계적인 고객관리나 감성 마케팅, 보여지는 이미지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역발상 및 아이디어 등이 잘 표현된 책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접하며 확실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한 분야에만 허용된 그런 방식이나 접근도 아닌,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행동하지 않았던 부분일 수도 있고 변화된 사람들의 생각이나 니즈 등을 어떻게 대응하며 일정한 차별화 및 경쟁력 강화 등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노력이 병행되었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이는 일반적인 비즈니스 전략도 아니며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트렌드나 새로운 가치만을 추종하는 행위도 아니라는 점에서도 현실적인 관점에서 접하며 판단해 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나는 브랜딩을 호텔에서 배웠다>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나 방식이 무엇이며 어떤 전략적 마인드를 통해 일정한 성장과 성공을 영위할 수 있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주로 실무를 위한 마케팅 및 세일즈 분야 도서로 권하고 싶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을 바라는 분들이라면 읽고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많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가치를 잘 반영한 성공 전략이 돋보이는 가이드라인,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이며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