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 아치쿠 에세이
구예림 지음 / 이은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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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미술 및 예술 분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이 주는 느낌이나 의미가 직관적으로 다가올 것이며,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분들도 미술에 대해 더 쉽게 배우며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대중적인 관점에서 미술 및 예술 분야의 경우 어렵다는 평가와 이미지가 강하며 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선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새로운 판단력이나 배움의 과정이 필요한지도 책의 저자는 자세히 전하고 있다. 또한 가볍게 읽으면서도 다양한 그림이나 작품의 세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 이를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해석,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매력일 것이다.

<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물론 다양한 관련 정보나 지식으로 인해 어렵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본질적으로 느껴 볼 수 있고 기존의 관점이나 생각에서 벗어나 개인이 바라는 자유로움이나 행복 등의 의미에 대해서도 더 쉽게 체감해 볼 수 있어서 책이 주는 느낌이나 전체적인 방향성 또한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특히 한 분야에 국한된 그런 의미에서의 표현력이나 미술에 대한 소개가 아닌, 세계의 미술, 혹은 미술과 연계된 다양한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책이 주는 또 다른 장점일 것이다.





























이는 미술 및 예술 분야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워주는 또 다른 접근일 것이며 이런 과정에서 일반인들도 어떤 형태로 해당 분야를 즐기거나 자신만의 가치나 방식으로 승화해 볼 수 있는지도 판단해 보게 된다. <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가볍게 읽으며 배움의 가치나 인문학적 메시지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미술 분야 관련 에세이북, 혹은 가이드라인, 책에서 저자는 어떤 형태의 가치 표현이나 방식, 접근 등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해 제대로, 그리고 자세히 배우며 판단해 봐야 한다고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생각보다 쉽게 읽히는 그런 책이라는 점도 느낄 수 있고 상대적으로 지역이나 문화권 등은 달라도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과 공간, 혹은 지난 시간과 과거를 보더라도 공통적인 요인이 더 많고 이를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인물들의 노력이 많았다는 점도 체감해 보게 된다. <뮤지엄 고어 아트 디렉터가 되다> 책에서 표현되는 미술 및 예술 분야와 관계된 이야기나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가치 판단을 통해 배우며 이를 현실에서도 고려해 봐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미술 및 예술 분야 관련 가이드북, 혹은 에세이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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