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계속 이 공간을 유지할 운명이었나 봐요
채도운 지음 / 지베르니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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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공감과 힐링의 의미를 마주할 수 있고, 생각보다 일상적인 요인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잘 표현한 그런 에세이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나는 계속 이 공간을 유지할 운명이었나 봐요> 책의 저자는 자신이 보고 경험한 감정과 생각 등을 통해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이야기, 혹은 창업과 관계된 부분에 대해 책을 통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특히 커피와 카페 라는 느낌이 주는 부분의 경우 여유와 힐링, 회복 등의 의미를 충분히 접해 볼 수 있어서 괜찮게 다가오는 현실 에세이북일 것이다.

또한 해당 영역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구체적인 창업 및 사업 정보 등을 배우고자 한다면 참고할 만한 책일 것이며, 공간과 사람, 다양한 장소 등을 통해 저자는 어떤 가치를 경험하게 되었으며, 이를 왜 우리들에게 적절히 표현하며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도 책에서는 잘 표현하고 있다. <나는 계속 이 공간을 유지할 운명이었나 봐요> 이는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공간, 일상적 요인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또 다른 이들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긍정의 의미로도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어렵고 복잡한 의미보다는 공감과 힐링의 효과가 강하게 표현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비교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이나 연결고리, 그리고 자연적인 의미나 감성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저자는 어떤 형태로 표현하고 있는지 등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나는 계속 이 공간을 유지할 운명이었나 봐요> 소소한 일상적 요인부터 감정이나 마음, 사람에 대한 솔직한 주관과 생각까지, 저자의 경험담이 잘 묻어나는 책으로 우리 모두가 공감하며 원하는 그런 의미에 대해 잘 전하고 있는 에세이북일 것이다.

<나는 계속 이 공간을 유지할 운명이었나 봐요> 같은 공간이나 상황, 사람들을 보더라도 서로 다른 입장과 생각의 차이는 존재해도, 누구나 좋아할 만한 그리고 기억되는 장소나 추억 등은 비슷한 형태로 존재할 것이다. 또한 사업이나 창업 등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고, 특히 커피나 카페 등의 키워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책이 주는 느낌이 제법 현실적으로 그리고 생동감 있게 와닿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공간의 의미나 해석, 그리고 긍정의 삶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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