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시 달에 간다 - 로켓부터 화성탐사까지 - 우주 탐험의 역사와 미래
최기혁 외 지음 / Mid(엠아이디)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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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그리고 과학 기술 분야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다양한 국가와 기업들의 투자의 개념, 혹은 확장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는 책에서 언급되는 우주 개발 및 투자, 혹은 다양한 탐사로 이어지는 과정이 어쩌면 필연적이라는 느낌마저 주고 있는 요즘 현실이다. <우리는 다시 달에 간다> 예전에는 우주를 바라보는 시선과 평가가 일정했고, 때로는 현실문제에 대한 경쟁적 의미, 혹은 과시하기 위한 선전용 의미로 접근했다면, 최근에는 또 다른 의미에서의 우주개발과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제법 차이점이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다시 달에 간다> 책에서도 이런 종합적인 관점에서 우주 분야에 대해 전하며 우주개발사, 혹은 우주탐험과 탐사를 통해 얻고자 하는 미래가치나 결과물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고 있고, 달탐사 및 화성탐사 등 우리가 영화에서나 접했던 그런 가치에 대해서도 제법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긍정의 의미를 갖는 미래학 도서일 것이다. 또한 천문학에 대한 언급이나 별자리 및 역법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우주에 대한 이해도를 키울 수 있고, 해당 분야와 기술에 대해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나 알아야 하는지도 일정한 형태로 표현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석이나 배움도 가능할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적절한 사례와 예시를 인용하고 있고 과거의 사례나 역사적인 관점에 대해서도 함께 평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과학 기술 분야를 비롯해, 인문학적 가치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다시 달에 간다> 이미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우주 항공 분야를 중요시 하며, 관련된 기술개발이나 투자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고, 이는 전 세계적 현상이자 트렌드, 혹은 현실적인 문제로도 인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유망하다고 볼 수 있는 분야이자 산업일 것이다.

<우리는 다시 달에 간다> 이 책은 어른들을 비롯해, 청소년의 입장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제공해 줄 것이다. 자신의 직업이나 진로, 꿈에 대해 긍정의 효과와 의미를 마주할 수 있고, 어떤 과정을 통해 배우며 누릴 수 있는 미래가치에 대해서도 일정한 가치 판단이나 준비 등을 병행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의 전망이나 예측도 긍정의 의미가 강한 우주 개발 및 탐사에 관한 가이드북이라 해당 분야와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진지한 자세로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책에서 저자는 어떤 가치를 통해 우주에 관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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