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여덟 기둥
Harry Kim 지음 / 더메이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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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를 바라지만 아무나 부자가 될 수 없는 자본주의 사회와 현실에서 우리는 돈에 대해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며 현실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 그리고 책의 저자는 왜 유대인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부자와 돈, 투자의 관점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부의 여덟 기둥> 개인마다 부를 바라보는 다른 관점론과 평가의 기준은 존재해도, 결국 비슷한 패턴과 흐름, 공통적 요인이 존재한다고 판단된다면 이 책은 더 현실적으로 와닿으며 어떤 형태로 배움과 경험적 가치를 알아야 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부의 여덟 기둥> 또한 일반적인 투자 및 재테크 방식을 비롯해, 기본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법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어서 단순히 돈에 대해 배우거나 투자정보 및 철학 등에 대해 매몰되기보단 책의 저자가 말하는 삶의 지혜나 자세, 방식 등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어서 다양한 의미에서 배울 수 있는 인문학 도서라는 점도 알게 될 것이다. 누구나 바라는 경제적, 시간적 자유, 이는 부의 성장과 성공을 의미하는 용어일 것이며 요즘처럼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필수적으로 장착해야 하는 가치일 것이다.





























책에서도 돈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며 이어지는 투자관리나 철학, 그리고 개인 단위에서 배우며 활용 가능한 구체적인 매뉴얼이나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해당 분야와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은 또 다른 관점에서 배우며 판단이 가능한 가이드북일 것이다. <부의 여덟 기둥> 책을 통해 접한다면 생각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공통적으로 중요한 요인이 무엇인지 판단해 보게 된다. 아무래도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실무적, 현실적인 기준이 더 와닿을 수 있지만, 책에서는 교육의 중요성, 그리고 배움의 자세를 통해 꾸준히 행동해 나가는 과정에서 모든 분야에서의 성장과 행복, 성공 등의 가치를 이룰 수 있다고도 함께 전하고 있다.

이는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영역일 것이며 당장의 성과나 보여지는 결과에만 집착하는 행위에서 벗어나 더 큰 관점에서 세상변화나 사람들을 바라보는 안목, 혹은 일이나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어떤 형태의 대응관리가 필요하고 또 중요한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부의 여덟 기둥> 워낙 돈이나 부와 관련된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받는 유대인들, 이 책도 이런 연결점을 통해 부의 성공과 방식에 대해 표현하고 있어서 처음 접하는 분들도 비교적 쉽게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표현되는 구체적인 방식과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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