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잘 잤으면 좋겠습니다 - 매일이 피곤한 당신을 위한 숙면 처방
김경철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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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떤 형태로 건강정보를 배우거나 관리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책의 저자는 제법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자신의 논리와 생각을 전하며 누구나 쉽게 배우며 활용 가능한 그런 형태의 가이드라인과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당신이 잘 잤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수면과 관련된 조언과 방식의 경우 모든 이들이 관심을 가지면서도 잘 알고 있는 분야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의 삶은 고단하며 다양한 스트레스나 강박증 등으로 인해 계획대로 안된다는 점에서도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배움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예전부터 잘 먹고, 잘 자는 행위가 주는 기본적인 건강정보나 관리법에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하거나 생활과 일상에서도 사용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반응과 평가는 개인마다 다를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필수적 요인과 공통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통해 숙면처방과 수면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전하고 있고, 특히 요즘처럼 급변하는 세상일수록 해당 분야는 자기계발 및 관리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그리고 기본이 되는 영역이라는 점에서도 이 책은 그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당신이 잘 잤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숙면처방이나 수면관리의 경우 세대나 성별, 나이 등을 초월한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태어날 때에는 순서가 있지만 건강관리나 죽음의 과정에서는 이런 부분이 무의미 하며, 때로는 잘 관리된 형태로의 삶의 영위나 주도적인 관리법 등을 통해 누구나 더 나은 삶의 가치나 행복, 개인이 바라는 인생관 등을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말이다. 책에서도 어려울 수 있는 의학 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숙면과 수면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건강정보 및 관리법도 함께 전해주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으로의 해석이나 배움의 가치로도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때로는 수면 자체에 대한 처방이 중요할 수도 있고,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 유발 및 관리가 더 필요로 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의 삶에 대한 점검과 관리의 시간이 중요할 것이다. <당신이 잘 잤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책에서는 다소 전문적인 용어나 키워드도 함께 표현되고 있지만 읽고 배우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는 점도 알았으면 하며, 생각보다 많은 영역에 대해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책의 저자가 말하는 숙면처방 및 수면관리의 구체적인 방식이 무엇인지, 책을 통해 접하며 일상에서도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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