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채소 - 매일 채식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이와사키 마사히로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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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공감하거나 가장 중요시 하는 덕목이 무엇인지, 아마도 건강 관련 정보와 관리법이 그럴 것이다. 이는 개인 단위에서의 접근과 활용도 중요하나, 내 가족이나 관계된 지인들과도 좋은 소통이나 교류의 형태로도 활용해 볼 수 있고, 요즘처럼 모든 가치가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영역일 것이다. <1일 1채소> 이 책도 이런 기본적 가치와 정서적 공감대를 통해 건강정보에 대해 표현하고 있으며 채식이나 채소 등 이미 행동하는 분들의 많은 영역에 대한 조언과 평가의 도서라서 더 현실적으로 와닿을 것이다.

<1일 1채소> 또한 다이어트를 비롯한 몸관리나 운동이나 식습관의 교정 등 개인마다 선호하는 분야와 방식이 존재할 것이다. 물론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도 존재하며 꾸준함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도 생각보다 어렵고, 현실에서는 지키기 어려운 자신과의 싸움이자 약속일 것이다. 하지만 책의 저자는 이런 모든 가치와 방식에 대해 종합적인 입장에서 표현하고 있고, 다양한 음식과 채식의 종류, 그리고 채소의 가치나 섭취 방식 등 우리가 일상에서나 생활에서도 바라고, 원하는 형태에 대해서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서 배울 점도 많은 책이다.






























<1일 1채소> 또한 요리나 살림 등에 관심이 있다면 책을 통해 더 자세히 배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여성이나 주부들의 영역으로 바라보는 오해의 시선이 많지만, 시대변화나 정신 등을 고려할 때, 우리 모두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의 조언과 방식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함께 전하고 있어서 기존의 해당 분야 관련 책들과도 조금 다른 느낌으로 체감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음식이나 건강에 대한 정보와 방식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적 요인이나 문제, 현상 등에 대해서도 함께 진단하고 있는 부분은 가까운 미래를 위한 올바른 방향성까지 자세히 전하고 있음을 판단하게 된다.

단순히 먹고 즐기는 식습관이나 식문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로의 음식 인문학적 가치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대중적인 의미로의 사용 및 활용도 가능하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1일 1채소> 당장의 변화보다는 제대로, 그리고 자세히 배우며 내가 원하는 형태로의 사용을 권하고 싶고, 생각보다 채식이나 채소 등을 통해 개인 단위에서의 올바른 건강정보도 얻고,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의 현실적인 건강관리도 가능할 것이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방식과 현실성, 그 의미 등이 무엇인지도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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