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성으로 산다는 것
스기타 슌스케 지음, 명다인 옮김 / 또다른우주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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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문제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하며 남성이라는 이유로 당연시 되는 부분들이 많다는 점을 체감하게 되는 책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성으로 산다는 것> 이미 우리 사회의 경우에도 엄청난 변화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소통하거나 더 나은 미래를 그리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들이 많다는 점도 체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이에 책에서도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당연시 되거나 관심과 주목이 덜한 남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며, 어떤 형태의 인간학적 가치나 더 나은 미래가치 등을 그려나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물론 여성과 비교, 대비되는 개념으로 접하며 불필요한 젠더 갈등이나 혐오와 분노의 감정을 종용하는 책도 아니며 남성에 대해 집약적으로 전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형태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조명하고 있는 책이라는 점을 알았으면 하며, 모든 남성이라고 해서 자신의 삶이나 사회적 평가와 위치에 대해 만족하거나 잘 살아가고 있다는 점도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으면 한다. 책의 저자도 이런 비주류나 상대적 약자로 볼 수 있는 남성들에 대해 진단하며 남성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예전 시대와는 다른 의미로 여성과 남성의 성역할이나 현실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적 가치나 윤리, 도덕, 규범 등으로 인해 제한적인 부분으로 평가받거나 판단하기 쉬운 점들도 존재하는 현실이다. 우리 사회를 보더라도 이런 형태나 색채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고, 그렇다고 이를 변화하기란 생각보다 더 어렵다는 점에서도 이 책이 주는 방향성과 논리를 통해 참고하며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성으로 산다는 것> 어쩌면 저자의 생각과 논리가 시대를 앞서 가는 개념으로 와닿을 수도 있고, 그 동안 알지만 너무 간과하거나 무관심 했다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로 와닿는 인간학 자체의 가이드라인으로도 볼 수 있는 책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성으로 산다는 것> 더 이상 불필요한 논쟁이나 언쟁, 혐오와 분노의 감정에서 벗어나 이를 냉철하게 진단하며 더 나은 방향성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이유와 방식이 무엇인지, 그리고 아직까지는 대중적 인식에서도 생소한 남성학에 대한 개념과 정의를 저자는 어떤 형태로 표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나 부정적 요인에 대해서도 비교하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남성과 남성학에 대한 새로운 방식과 이해 가이드라인,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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