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세계의 괴물들 - 아무나 이해할 수 있는 IT 이야기
아무준수 지음 / 생능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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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화상이나 새로운 가치나 트렌드, 혹은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이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자 한다면 이 책은 그 의미와 방향성에 대해 자세히, 그리고 더 쉽게 전달해 줄 것이다. <IT 세계의 괴물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IT 분야를 주도하는 국가로 볼 수 있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조금 어렵다는 느낌도 받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조금 다른 구성으로 IT 분야에 대해 조명하고 있는데, 바로 교양만화 형식으로 IT 분야와 관련 용어, 개념 등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점이다.

<IT 세계의 괴물들> 특히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을 비롯한 알고리즘에 대한 정의나 기본적인 컴퓨터 및 모바일 기기와 플랫폼에 대한 정의, 또한 과학이나 공학적 측면에 대해서도 최대한 쉽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로 이 책은 비전공자나 해당 분야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IT 분야 관련 가이드북일 것이다. 또한 책에서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등 미래의 직업이나 진로 등을 고려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핵심 분야와 가치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판단과 개인적 의미로의 활용도 가능한 책이다.






























물론 미래를 정의하는 개념으로 무조건적인 대안책을 고려한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각종 트렌드나 미래전망 등을 항상 중심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도 가볍게 읽으면서도 반복되는 내용을 통해 스스로를 위한 성장의 가이드북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이며 이는 그 어떤 분야에서도 통용되는 가치, 공통적 요인에 대해서도 판단해 볼 수 있어서 긍정의 의미로 와닿을 것이다. <IT 세계의 괴물들> 또한 해당 분야에서 일하고 한다면 어떤 직무적 가치 판단이나 조건 등을 정확히 진단하며 배움의 과정으로도 이해해야 하는지도 이 책은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잘 표현해 주고 있다.

<IT 세계의 괴물들> 읽고 배우기 좋은 교양만화 형식이라는 점과 때로는 기본서적인 느낌보다는 이런 만화 형태의 책을 통해 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부분일 것이다. 여전히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우리가 생각하는 초연결 및 초경쟁적 가치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는 현실에서 어떤 관점으로 접하며 나를 위한 방향으로도 함께 고려해 나가야 하는지,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일련의 과정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접하며 원하는 형태로의 미래가치 및 핵심가치 등도 함께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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