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보는 묵상독서 - 품위 있는 인생 후반기를 위하여
임성미 지음 / 북하우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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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나 삶에 대해 더 나은 성장을 이루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의 해석과 방식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나를 돌보는 묵상독서> 우리가 독서 행위나 책읽기, 혹은 글쓰기의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가치나 결과가 무엇인지, 이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생각해 볼 수 있고 또한 책의 저자는 조금 다른 결을 갖고 있는 종교 및 역학적 분석과 경험담을 통해 묵상독서가 무엇이며 어떤 가치로 접하며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는 일상과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긍정의 의미를 제공해 주고 있고 이런 과정에서 개인이 바라는 삶의 행복이나 자세, 혹은 자기계발적 요소 등에 대해서도 일반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판단하거나 배움의 과정으로 승화해 볼 수 있어서 기존의 책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를 돌보는 묵상독서> 또한 이런 독서 행위의 과정에서 나다움이 무엇인지, 자존감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로 판단하며 어려운 인간관계나 현실의 사회생활 등에서도 일정한 적용과 활용법 등을 고려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종교적인 색채가 존재하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하며, 그렇다고 종교에만 매몰되어 더 큰 가치를 놓치고 있지는 않다는 점에서도 누구나 가볍게 읽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삶에 대해 생각하거나 배움의 의미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나를 돌보는 묵상독서> 항상 계획만 하면서 행동이 동반되지 못하는 분들이나 구체적인 변화의 자세를 갖고 싶지만 말처럼 안되는 분들에게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 사용하거나 삶 자체에 대해 점검, 혹은 성찰의 시간을 가져 볼 것도 함께 권하고 싶다.

<나를 돌보는 묵상독서> 항상 변화와 성장은 시작이 어렵지, 굳은 의지와 변화된 마인드가 있다면 누구나 더 나은 삶의 가치나 목적 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법이다. 이는 독서 행위와 책이 주는 절대적인 영역이며 책의 저자도 이런 행위의 중요성,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무엇을 얻거나 배움의 의미로도 활용해 볼 수 있는지, 이에 대해 강조하며 삶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것이다. 조금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지만 누구나 쉽게 읽으며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어떤 형태의 삶을 그리거나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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