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4-2028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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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대한 예측과 평가의 중요성, 그리고 국가나 기업 단위에서의 경제예측과 전망도 중요하나, 개인적인 의미에서도 자신의 자신관리 및 투자관리 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도 우리는 경제 분야에 대해 배우고자 하며, 어떤 형태로의 대응, 관리법 등이 중요하고 또 필요한지 등을 고민하게 된다. 이에 책의 저자도 우리 경제를 비롯해 미국경제 및 중국경제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세계경제의 축을 이루는 국가들은 어떤 형태로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거나 경제 흐름과 패턴, 트렌드 등의 변화상에도 예의주시하고 있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다.

<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4-2028> 물론 경제 분야의 경우 예측이 무조건적으로 맞는다고 볼 순 없지만 일정한 통계나 지표, 다양한 자료 등을 통해 그 결과값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이라는 점에서도 일단은 중립적인 입장과 평가가 중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흐름과 패턴 등을 통해 새로운 경제현상과 트렌드에 대해 예측하고 있고, 특히 신냉전 시대로 불리는 요즘 현황에 대해서도 경제를 이끌어가는 두 축으로 볼 수 있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에 대해서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경제 분야의 경우 하나의 전문성이나 한 분야에 특화된 전략적 마인드보다는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력을 제공하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유동성을 갖고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이는 국가나 기업 차원의 경제전망이나 이해를 비롯해 개인들에게도 어떤 형태로 변수와 위험을 제공하며, 때로는 새로운 기회나 긍정의 결과물도 함께 제공할 수 있는지, 이에 대한 정보와 데이터에 대한 분석력, 일정한 민감도를 통해 최대한 냉정한 판단을 통해 접근해 나가야 하는 과정일 것이다. 책의 저자도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가까운 미래의 경제를 예측하며 누구나 쉽게 접하며 배울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함께 표현해 주고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걸,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4-2028> 세계경제의 경우, 긍정과 부정의 예측이 공존하고 있고 물론 주요 기관의 자료나 지표 등이 일정한 객관성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게 무조건적으로 맞는다는 보장도 없고 충분히 대응, 관리해 나가는 과정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알아야 한다. 특히 우리처럼 수출과 무역에 대한 절대적 의존도가 높은 국가일수록, 어떤 가치를 통해 이런 불황적 상황과 둔화된 체감경기 등을 극복,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배울 수 있어서 경제학 분야의 미래전망서, 혹은 가이드북으로도 괜찮은 의미를 제공해 줄 것이다. 책에서 표현되는 미리보는 경제대예측,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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