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진심 - 언어의 마음을 알려주는 40가지 심리학
최정우 지음 / 밀리언서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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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말이 갖는 힘은 절대적이며 누구나 더 나은 형태의 말하기 습관이나 대화법 등을 배우고자 할 것이다. 하지만 타고난 분들도 있지만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은 현실에서 우리는 말과 언어에 대해 어떤 형태로 배우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봐야 하는지, 책의 저자는 이 점에 대해 강조하며 누구나 할 수 있는 방식에서의 변화상, 그리고 자신에 대한 성찰과 점검의 시간을 통해 어떤 형태로 활용하며 개인이 원하는 성장이나 성공의 가치 또한 함께 얻을 수 있는지를 전하며 자신만의 논리와 방식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말의 진심> 특히 이 책은 인간관계에 대해 자세히 전하며 심리학적인 부분을 자주 언급하고 있다. 이는 관계의 심리학으로도 볼 수 있고 사람에 대한 파악과 이해, 이를 전략적으로 대응하며 개인이 할 수 있는 단위에서의 방식이나 변화된 자세가 왜 필요하고 또 중요한지, 이에 대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진단하고 있어서 해당 주제와 문제로 인해 고민이 깊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현실에서도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아무래도 개인 차이가 존재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는 공통적 요인과 필수조건과 방식 등을 통해 말과 언어, 대화의 기법 등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상대를 알아야 올바른 대응이 가능하며 결국 이런 가치는 다양한 분야에서 삶을 영위하는 우리의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일 것이다. <말의 진심> 때로는 긴 호흡으로 마주하며 설계해야 할 수도 있고 단기간의 성과나 사람의 마음을 확실히 얻거나 설득을 해야 할 경우에는 조금 다른 관점론이나 방식 등도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점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또한 감정이나 마음 등의 내면관리에 대한 언급이나 현실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인간상을 어떤 형태로 바라보며 자신만의 루틴이나 통찰력 등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지도 책의 저자는 자세히 전하고 있다.

<말의 진심> 가볍게 읽으며 배우기 좋은 자기계발서로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선 반복의 의미로 접할 것을 권하고 싶고 상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전혀 다른 방식이나 전략적 마인드로 다가온다면 마음을 비우고 배워 보는 것도 괜찮은 방식일 것이다. 결국 우리는 말을 통해 소통하며 다양한 가치와 방향성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나가는 존재이다.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이는 이 문제에 대해 책에서 저자는 어떤 형태로의 전환적 사고나 현실에서도 중요한 방식과 화법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지,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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