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노래하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음악세계

진심을 노래하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음악세계 - 국내 최초 김호중 음악 평론
조성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0월

현실의 팍팍한 삶에서 누구나 대중문화 및 예술 분야를 즐기면서 일정한 스트레스도 풀고, 내가 원하는 시간과 행복한 감정 등을 가지고자 할 것이다. 이는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공감하거나 느끼는 부분이며 이 책도 김호중의 음악세계에 대해 일정한 형태로 평가하며 어떤 형태의 영향력과 사회적으로도 긍정의 의미를 표현해 냈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아무래도 음악 및 예술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더 쉽게 읽으면서도 공감할 만한 메시지가 많다는 점을 쉽게 체감할 수 있어서 읽는 의미와 즐거움이 더한 책으로도 볼 수 있다.

반대로 처음 접하는 분들도 어려워 보이는 분야에 대해, 최대한 직관적으로 마주하며 음악과 음악인, 그리고 음악을 통해 전해지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는 어떤 형태의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개인이 원하고 바라는 형태로의 적용이나 활용 등도 가능한지, 책의 저자는 이 점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읽고 접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는 책이라는 점도 알았으면 한다. <진심을 노래하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음악세계> 예술 및 음악 분야 분야가 갖는 영향력과 문화적, 사회적인 측면에 대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시대일 것이다.

때로는 이론적, 구조적인 부분이 더 중요할 수도 있지만 대중의 관점에서는 노래나 가요, 혹은 음악 자체가 갖는 의미나 쉬운 공감대 형성을 통해 더 많은 가치를 느끼거나 관심을 갖는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방향성이나 구성, 음악가에 대한 일정한 평가까지,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형태로 다가올 것이다. <진심을 노래하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음악세계> 책에서 언급되는 해당 인물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어떤 과정을 통해 삶과 사회, 예술적 가치나 사람들에 대해서도 일정한 형태로 표현하며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도 잘 전달하고 있는지, 이에 대한 체감도 가능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긍정의 의미도 함께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진심을 노래하는 트바로티 김호중의 음악세계> 단순히 보기에는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분야에 대한 조언, 전문성을 갖춘 저자의 표현과 쉬운 구성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다양한 분들이 함께 접하며 공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때로는 현실의 팍팍함이나 어려움, 부정의 요소 등을 씻을 수 있는 방법이자 수단으로도 음악 및 예술 분야의 가치는 절대적이며 또 필요한 영역인지도 모른다. 책에서 표현되는 이런 형태의 인문학적 가치나 메시지가 무엇인지도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도 마주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