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국의 경제 EXIT
이강국 지음 / 책세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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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경제가 어렵다는 평가와 예측이 난무했던 시절도 없었을 것이다. 다양한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와 변수, 위험적 상황 등으로 인해 우리 모두가 체감하는 경제 불황적 요소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고 이는 현실의 삶에서도 또 다른 사회문제를 야기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제법 무겁게 다가올 것이다. 이에 책에서도 경제에 대한 모든 정보와 지식, 예측치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전하며 한국경제 및 세계경제, 그리고 경제와 밀접한 산업이나 분야 등의 변화상 등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더 나은 형태로의 배움과 경험적 내공이 필요하다고도 함께 전하고 있다.

<이강국의 경제 EXIT> 경제 분야의 경우 이론적인 영역도 존재하며 실무나 경험적 측면이 중요시 되는 부분도 공존하고 있다는 점을 체감하게 된다. 이는 다양한 직업군과 우리의 삶과 일상에도 밀접한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중요할 것이며, 경제 분야를 전공하거나 실무자의 경우에도 완벽한 대응과 예측이 어렵다는 점에서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또한 초보자나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일정한 비교, 구분을 통해 학습해 나가는 전략이 중요할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런 어려운 경제 분야에 대해 최대한 쉽게 표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한 분석과 예측 등을 병행하고 있어서 이 한 권의 책으로도 충분히 배우며 다양한 관점에서의 가치 판단이나 평가 등도 가능할 것이다. <이강국의 경제 EXIT> 또한 세계경제에 대한 흐름과 새로운 현상, 트렌드에 대해서도 자세히 조언하고 있는 것도 이 책이 갖는 또 다른 장점일 것이다. 아무래도 수출입과 무역을 통해 먹고 사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이런 현상과 정책적 변화에 따른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는 점은 누구나 알 것이다.

다만 이를 단순히 바라보거나 투자의 기회나 요소로 바라보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는 또 다른 관점론으로 해석하는 분들도 있는 만큼, 책을 통해 경제학 자체에 대한 안목을 키우거나 종합적인 관점에서 배우며 이해하는 자세도 필수일 것이다. <이강국의 경제 EXIT> 어렵다면 어려운 경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어떤 형태로 배우며 나를 위한 방향으로도 활용해 볼 것인지, 함께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져 보자. 경제 분야 조언서나 전망서, 혹은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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