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 - 메타버스라는 신세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사토 가쓰아키 지음, 송태욱 옮김 / 21세기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급변하는 사회의 모습이나 다양한 형태로 투자를 배우거나 성공적인 결과물을 남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우리는 이런 기술적 형태나 비즈니스 환경, 그리고 디지털플랫폼 등에 대해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되돌아 봐야 한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조언하며 누구나 아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메타버스 기술과 산업, 시장 등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하며 어떤 특장점과 기회적인 요소, 혹은 새로운 가치 및 트렌드 등이 공존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세계 2.0> 누구나 공감하는 새로운 기술의 공유와 사용의 중요성, 하지만 일정한 전문성이 요구될 수도 있고 때로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의 활용도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나 특장점이 명확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거나 전문가라고 말하는 분들의 주장이나 논리에 대해 맹목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도 판단해 봐야 햔다. 책의 저자도 이런 가치와 현실에 대해 냉정히 분석하며 메타버스 시장 및 기술 등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또한 시공간을 초월한 개념으로 단순히 취미생활로도 즐길 수 있는 부분도 많지만 결국 개인의 관점에서는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거나 지금 하고 있는 일과의 연관성, 혹은 사업이나 창업 등의 단위에서도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많은 분야라서,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정보와 지식 등을 배우며 판단해 나가고 있는 건 아닌지, 이에 대해 돌아보는 것도 책의 저자가 말하는 의도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는 과정일 것이다. <세계 2.0>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이미 상당한 수준의 기술 및 플랫폼 등을 구축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회적인 요소가 많고 특히 초연결적 가치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메타버스 분야와 기술에 대한 이해도는 필수적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형태를 통해 메타버스 분야와 기술, 시장과 환경 등의 요건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고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온라인 시장의 환경과 가치에 대해선 누구나 쉽게 공감하며, 매일 일정한 형태로 활용해 나가고 있지만 이를 비즈니스 전략이나 상황으로 적용할 경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많다는 점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세계 2.0> 책에서도 이런 고민과 문제에 대해 일정한 논리와 평가를 통해 메타버스 분야를 진단하고 있고 특히 해당 분야와 기술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책에서 표현되는 메타버스 시장과 기술, 환경 등이 무엇인지,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