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배 페스카마
정성문 지음 / 예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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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건 사고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책에서 언급되는 내용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선진국이다, 혹은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 등의 평가가 주를 이루지만 예전의 시대만 하더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이 시급했고 이로 인해 놓쳤던 부분도 많았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우리가 걸어온 지난 시간과 사건들에 대해 조명하며 어떤 형태로 앞으로의 미래가치 등을 함께 그려나가야 하는지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는 소설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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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배 페스카마> 책에서 언급되는 사건의 경우 조선족들이 주도한 선상반란으로 분명 일방적인 해석이나 요구로 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보기에는 의문점이 많고 그렇다고 살인을 정당화 할 수도 없다는 점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생긴 반면, 또 다른 관점에서는 조선족 자체에 대한 혐오와 불신이 커졌다는 점에서도 때로는 사소한 사건의 발단이 주는 다양한 나비효과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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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금의 상황과도 비슷한 점이 많고 결국 노동자와 사용자의 갈등, 외국인 유학생이나 이민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현실에서 자국민과의 갈등이나 이를 악용하는 또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도 시대가 변해도 계속되는 사회문제이자 현상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엄격한 법을 통한 심판이 필요하지만 때로는 막을 수 있었던 부분이라는 점에서도 아쉬운 점이 많고 결국 우리 사회가 어떤 형태로 관리하거나 더 나은 방법론을 찾아야 하는지, 이에 대한 가치 판단을 해보게 한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를 전하는 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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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배 페스카마> 예전에는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런 행위에 대해 침묵하거나 동조했다면 지금의 관점에서는 자본주의가 주는 또 다른 문제점이나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과감한 목소리를 내야 하며, 이를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가하는 행위를 통해 어떤 형태의 변화나 긍정의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고민해 보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책이나, 책이 주는 느낌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지난 사건을 통해 바라보는 다양한 분야와 문제에 대한 저자의 논리와 평가가 인상적인 도서,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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