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아팠다 - 위인들의 질환은 세계를 어떻게 바꾸었나
이찬휘.허두영.강지희 지음 / 들녘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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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해 평가하거나 조언하는 책은 많아도 상대적으로 죽음에 대해 언급하거나 표현하는 책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 책도 조금 색다른 관점에서 우리의 삶과 죽음에 대해 전하며 일반적인 관점이나 기본적인 건강관리법 외에도 누구나 인정하는 이름있는 위인들의 경우에는 어떤 형태로 건강이나 각종 질병과 질환 등을 바라보며 일정한 평가나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에 매진하며 살아가게 되었는지를 전하며 요즘 시대에서도 중요하고 또 유효한 가치가 무엇인지도 책의 저자는 함께 표현하고 있다.

사실 인류의 근대화, 현대화 과정에서 다양한 기술 발전과 과학적 증명의 사례는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영역일 것이다. 미래가치를 고려해도 해당 분야는 절대적이며 결국 살아가는 의미와 방식에 있어서도 일정한 영향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접하며 스스로에 대해 적용해 보거나 또 다른 관점에서는 어떤 형태로 배우며 일정한 노력과 관리의 자세도 병행되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고려하며 판단해 본다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가치와 방식에 대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아팠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며 늘 경험해야 일정한 대안을 찾거나 더 나은 방식에 대해 고민하기 마련이다. 물론 가볍게 넘기는 분들도 있지만 책에서 표현되는 다양한 위인들의 경우에는 그냥 지나지 않았고 자신을 위한 방안이나 혹은 여러 사람들을 위한 사회적 공헌이나 활동 등을 위해서라도 더 깊이있는 연구와 경험적 가치에 몰입했다는 점도 함께 접하며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우리가 경험한 팬데믹 사태도 그렇고 늘 우리 인류는 새로운 환경이나 각종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는 점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하지만 늘 대안은 마련되기 마련이며 이 같은 과정과 행위에 있어서도 많은 분들의 기여와 노력이 병행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방식과 조언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며 스스로에 대한 점검이나 적용해 보는 자세도 함께 수행된다면 더 큰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아팠다> 건강과 질병에 대한 접근과 배움, 이는 시대가 변해도 불변의 영역으로 존재할 것이며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는 그리고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사안일 것이다. 세상을 바꿨던 위인들의 경우 어떤 형태로 해당 현상과 변화에 대해 주목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과 방식 등을 찾고자 노력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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