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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기준이 되지 않도록 - 부러움을 받으면 행복해지는 줄 알았던 당신에게
윤현 지음 / 홍익 / 2023년 8월
평점 :

개인이 아무리 노력하며 살더라도 때로는 다양한 변수나 위험, 사람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으로 인해 부정과 좌절의 감정을 마주하기 마련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현실의 삶과 개인을 위한 나다움 및 자존감이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지를 전하며 자신이 경험한 사례를 통해 현실의 삶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물론 저자와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때로는 나와 다른 이들의 경험한 사례나 삶에 대한 자세나 방향성 등을 통해 배울 점이 더 많다는 점에서도 해당 주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시선이 기준이 되지 않도록> 누구나 개인의 주관이나 철학, 그리고 사회와 사람을 바라보는 일정한 기준이나 자세가 존재할 것이다. 물론 이런 행위가 지나칠 경우에는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이나 부정적 상황을 마주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점도 있지만 현실의 삶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다양한 인간상을 바라볼 때, 생각보다 이런 가치에 대해 조심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언쟁이나 간섭 등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서도 왜 해당 주제와 가치에 대해 접하며 일정한 가치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또한 결국 개인이 바라는 삶의 자세나 행복, 긍정의 요소에 있어서는 자신감이나 자존감 수업이 중요하며 나를 위한 삶이 무엇이며 이를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노력과 관리법,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고려할 때 필요로 한 의미나 방식 등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일정한 점검과 성찰의 시간일 것이다. <시선이 기준이 되지 않도록> 사실 삶에는 정답이 없고 먼저 경험한 사람들의 조언과 사례를 통해 우리는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를 그려 나가는지도 모른다. 책의 저자도 이런 문제에 대해 최대한 직관적으로 조언하며 다양한 분들이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갖고 필요하다면 충분히 접하며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사람들이 바라는 그리고 원하는 형태의 시선과 간섭에서 벗어나 내가 바라는 자유와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어떤 형태의 변화된 자세나 성숙된 태도가 요구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시선이 기준이 되지 않도록> 누구나 편견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스스로에 대한 몰입과 관리의 시간을 통해 더 나은 삶의 성장이나 성공 등의 가치를 이룰 수 있는 법이다. 소소한 일상적 요인과 현실문제에 대한 조언이 돋보이는 책으로 많은 분들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자존감 수업, 혹은 나다움의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 판단해 봤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