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상 세계로 간다

우리는 가상 세계로 간다 - 피라미드부터 마인크래프트까지 인류가 만든 사회
허먼 나룰라 지음, 정수영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9월

요즘 시대를 정의하는 기술적 진보의 결과물로 볼 수 있는 메타버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여전히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배우기 위해선 어떤 가치를 알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어려워 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책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메타버스 기술과 산업의 발전상에 대해 조명하며 지난 과거의 역사나 인류학 자체의 관점에서 바라 본 메타버스 사회가 가져 올 새로운 미래가치가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조언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배우며 이를 현실에서도 더 나은 형태로의 활용이나 가치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우리는 가상 세계로 간다> 이미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메타버스 기술을 상용화, 대중화 하고 있고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또 다른 미래나 부가가치 등을 창출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는 시대변화의 흐름이자 새로운 트랜드, 가치 등으로도 표현할 수 있고 개인들도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며 다양한 직업군에서도 활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책을 통해 배우며 저자가 말하는 메타버스 사회나 가상 세계가 주는 유무형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에 대해 판단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특히 메타버스 분야와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용과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존재한다. 이는 국가나 기업 단위의 경제나 산업의 발전에도 긍정의 결과물을 전하며 개인들도 이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이나 수익창출 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어쩌면 투자적인 개념이나 관점으로 접근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우리는 가상 세계로 간다> 물론 여전히 단점이나 보완해야 하는 부분 등이 많다는 평가도 공존하지만 결국 시대정신이나 가치, 변화가 불가피한 영역이라는 점에서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는 점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는 가상 세계로 간다> 그렇다면 책의 저자는 어떤 형태나 행위를 통해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시켜 더 나은 미래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보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판단하며 열린 마음으로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자.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기술 진화의 산물로도 볼 수 있고 이미 많은 분들이 가상 세계 자체에 대한 관심도 높다는 점에서도 새로운 차원의 세계가 펼쳐질 거란 평가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메타버스에 대한 모든 것, 책을 통해 배우며 이를 일상에서나 실무적 차원에서도 함께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