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로 쉽게 시작하는 빅데이터 분석

R로 쉽게 시작하는 빅데이터 분석
이안용.박은수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8월

실무 역량강화나 관리를 위해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이 책은 R언어에 대해 소개하며 프로그래밍 언어의 경우 우리가 어떤 형태로 배우며 사용해 나갈 수 있는지를 조명하고 있고 물론 일정한 전문 지식을 요구한다는 점에서도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R로 쉽게 시작하는 빅데이터 분석> 하지만 개념이나 용어에 집착하기보단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과 분석에 있어서 어떤 이론적 배경을 알고 이를 통한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대응관리를 해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집중이 더 중요한 책으로도 볼 수 있다.

이미 해당 분야의 실무자나 종사자의 경우나 컴퓨터 및 모바일 분야를 전공한 분들은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점과 상대적으로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분야라는 점을 먼저 말하고 싶다. <R로 쉽게 시작하는 빅데이터 분석> 아무래도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를 위해선 수학적 개념이나 용어, 암호화 된 부분에 대한 접근과 공부가 필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프로그래밍 언어로 볼 수 있는 R언어를 통해 빅데이터 분야를 조명하고 있고, 이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리가 필수적인 영역으로도 볼 수 있다.

<R로 쉽게 시작하는 빅데이터 분석> 물론 실무적인 영역에서 활용하고 싶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계속해서 배우며 관련 분야 가이드북으로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아무래도 단기간 독파가 어려운 측면이 있고 시대변화나 트렌드, 디지털이나 가치 등을 분석하며 일정한 정리값을 표현하는 방식으로도 볼 수 있어서 다소 어렵다는 체감도를 느끼겠지만 책에서도 이런 가치에 대해 현실에서는 그리고 실무적인 상황에서는 어떤 활용과 대응이 가능한지를 집약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확실히 배우며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책이다.

<R로 쉽게 시작하는 빅데이터 분석> 또한 책에서는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챗GPT에 대한 언급과 다양한 데이터 베이스의 사용이나 빅데이터 자체를 바라보는 더 나은 형태의 통찰력과 전략적 마인드에 대해서도 구체화 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장점일 것이다.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는 존재해도, 시대정신에도 부합하며 결국 개인을 위한 역량강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는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프로그래밍 언어 관련 가이드북일 것이다.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책을 통해 배우며 책에서는 어떤 형태의 내용 전달과 활용 방안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